
㈜다온다UP이 블록체인 기반 종합금융플랫폼 조성을 추진한다.
㈜다온다UP은 물경제와 디지털 금융, AI 트레이딩, 실생활 결제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AI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 ▲RWA(실물자산) 기반 블록체인 시스템 ▲실생활 결제서비스 등 세 가지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자동매매 시스템을 통해 AI 알고리즘 트레이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복잡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 자산을 운용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RWA(Real World Asset, 실물자산) 기반 블록체인 시스템을 갖춰 금, 부동산 등 실제 자산을 토큰화,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관·이동·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암호화폐 결제서비스로 누구나 실생활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도록 한다. 현재 ㈜다온다UP은 자체 프로젝트의 전시장 겸 결제서비스 실증 공간으로 ‘나폴리’ 카페·베이커리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실제 매장 환경에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와 실물자산 연동 결제 서비스를 직접 테스트하고 있다.
박승만 ㈜다온다UP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실물자산의 디지털화와 AI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통해 일반 투자자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혁신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며, “더 나아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까지 구현, 누구나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실질 가치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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