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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유튜브 ‘투자로그인’ 새단장...신규 콘텐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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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유튜브 ‘투자로그인’ 새단장...신규 콘텐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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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이하 투자로그인)'을 리뉴얼하고 신규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로그인은 NH투자증권이 주력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으로 구독자 약 20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로그인은 '새로운 나, 가능성에 로그인!'이라는 슬로건을 새로 내세워 일상 속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가능성과 성장의 미래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정보 소비를 넘어 자신만의 변화의 계기와 인사이트를 투자로그인을 통해 발견하길 바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5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으로 변경한 후, 브랜드 색을 빼고 MZ를 타깃으로 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지난 2023년부터는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生)' 채널이라는 슬로건 하에 2030이 가진 가능성을 키워주고 그들의 라이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채널 리뉴얼에 맞춰 신규 콘텐츠도 업로드했다. 지난 9일 미국 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와 NH투자증권 주식전략 팀장인 백찬규 애널리스트가 함께 미국 투자 포인트를 짚어주는 '미공개 강의(미국 주식 공부하는 개미들을 위한 강의)' 1편을 업로드했다. 관세 정책 등 미국 증시 주요 이슈와 더불어 미국 주식 커뮤니티 반응까지 전달한다. 미국 투자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증시 주요 이슈와 더불어 실제 미국인들이 쓰는 영어 표현까지 알려주는 것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지난 4월 30일에 공개된 예고 티저 쇼츠는 조회수 11만회를 넘어서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거래 시 궁금할 만한 용어 및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진짜 미공개 강의' 쇼츠도 본편의 연계 콘텐츠로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투자로그인만의 강점인 '투자'의 의미를 녹인 크리에이티브 예능 콘텐츠 '주식IN바디'를 론칭할 예정이다. '건강 관리'에 '투자 개념'을 접목한 이 콘텐츠는 두 명의 출연진이 운동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2주간 각자의 방식대로 건강을 관리하고, 설정한 목표에 더 가깝게 도달한 사람이 승리하는 리얼리티 대결 형식으로 구성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투자로그인'은 각자가 가진 가능성을 키우고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습관 역시 새로고침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