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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6만원 '터치'... 미국발 반도체株 훈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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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6만원 '터치'... 미국발 반도체株 훈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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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AI 반도체 관련주들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훈풍이 불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 오른 5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1.35% 오르면서 6만원을 잠시 터치하고 내려오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3.90% 오른 23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미·중 협상 기대감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6% 급등한 5242.50에 마감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1% 미만 수준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냈고, TSMC는 2.64%, ASML과 AMD는 각 1% 상승 마감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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