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4% 오른 4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유바이오로직스, 수젠텍 등도 각각 10.15%, 3.47%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빌 게이츠의 방한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방한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국가에 백신 보급을 활성화하는 게 주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빌 게이츠가 방한 기간 재단이 진행해 온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제약 업체들과의 협업을 타진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빌 게이츠는 또 방한 기간에 정부와 민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여러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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