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노타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9조2261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경쟁률은 2781.5대 1로 집계돼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청약 가운데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노타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7600~9100원) 상단인 91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319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 1058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265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926억원 수준이다.
노타는 오는 28일 납입을 거쳐 내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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