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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둔촌역PB센터' 오픈..."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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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둔촌역PB센터' 오픈..."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 기대"

지난 27일 열린 KB증권 둔촌역PB센터오픈식에서 KB증권 고영륜 WM영업본부장(왼쪽부터), KB국민은행 진정선 강남13지역본부장, KB국민은행 송명진 둔촌역지점장, KB국민은행 고덕균 부행장, KB증권 김창호 둔촌역PB센터장,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 KB증권 이재옥 WM사업그룹장, KB증권 이환희 강남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7일 열린 KB증권 둔촌역PB센터오픈식에서 KB증권 고영륜 WM영업본부장(왼쪽부터), KB국민은행 진정선 강남13지역본부장, KB국민은행 송명진 둔촌역지점장, KB국민은행 고덕균 부행장, KB증권 김창호 둔촌역PB센터장,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 KB증권 이재옥 WM사업그룹장, KB증권 이환희 강남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동지점을 둔촌역PB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 둔촌역PB센터는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연결된 올림픽파크포레온 상가 4층으로 이전했다. 해당 점포는 고객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상담 공간을 비롯해, 금융투자·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고객 세미나 공간을 확대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국고채·국내 우량등급 회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리테일 채권과 시장 상황에 적합한 국내외 공·사모펀드, 신탁, 랩 등 고객의 관심 상품을 우수한 다수의 전문 PB에게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개인자산과 법인 등 모든 자산에 대한 '부(富)의 증식, 이전, 가업 승계'까지 고려한 '신탁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KB증권 김창호 둔촌역PB센터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전을 추진 했다"며 "고객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설명회 등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