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영국과 프랑스, 독일 3국 증권시장 지수가 26일 일제히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투자 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짐작된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100 지수는 현지 시각 26일 정오 즈음 9637.74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7.56포인트(0.08%)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점에 프랑스 CAC(Cotation Assistée en Continu)40 지수는 8065.47포인트로 전일 대비 39.67포인트(0.5%)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DAX(Deutscher Aktien IndeX) 지수 역시 2만3563.82포인트로 전일 대비 87.75포인트(0.32%) 올랐다.
연준은 올 9월 기준 금리를 4.5%에서 4.25%로, 10월에는 다시 4%로 두번 연속 0.25%p 낮췄다. 다음 기준금리는 오는 12월 9일과 10일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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