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내 항공자산 투자 분야를 선도해온 드림스톤파트너스(대표 케네스 강)가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항공자산 리싱 공동 투자 플랫폼 설립을 추진한다.
드림스톤파트너스는 2일 이번 플랫폼은 항공기를 비롯한 고가의 이동형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장기 리스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들에게 익숙한 글로벌 운송 인프라 투자 방식과 유사한 형태로, 장기 계약이 체결된 항공자산에 투자해 달러 기반 리스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플랫폼의 자산 운용은 드림스톤파트너스와 글로벌 투자 운용사 AIP Capital이 공동 수행한다. 양사는 컨소시엄을 통해 항공자산 운용 및 관리 역량을 결합하여 글로벌 항공 리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AIP Capital은 약 10조 원 규모의 운용자산(AUM)과 130여 대의 항공자산을 보유한 전문 운용사로, 뉴욕·스탬포드·더블린·도쿄·서울·싱가포르 등 전 세계 6개 주요 거점을 통해 글로벌 항공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본 플랫폼과 유사한 구조로 글로벌 투자 기업들과 약 2조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항공기 엔진, 신조기 및 중고기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케네스 강 드림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플랫폼은 10년 이상 국내 항공자산 리싱 투자의 리스크와 구조적 문제점을 보완해온 결실”이라며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가 2019년 항공기 리싱사 에어캐슬(Aircastle)에 대한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항공기 리싱 사업으로 확장했듯, 국내 기업들도 이번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항공자산 시장에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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