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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리온, 배당금 40% 확대 등 주주환원 대폭 강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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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리온, 배당금 40% 확대 등 주주환원 대폭 강화 '강세'

오리온 CI. 사진=오리온이미지 확대보기
오리온 CI.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당 배당금을 40%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77% 오른 1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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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전날 오리온그룹이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 오리온과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특히 오리온그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늘린 35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총배당금은 1384억원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증가한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배당금은 662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5% 수준이다. 올해 오리온그룹의 총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577억원 증가한 2046억원으로 확대됐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배당성향 20% 이상 배당정책 이행, 향후 3개년 배당성향의 점진적 상향, 중간배당 검토 등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밝힌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를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성장과 주주환원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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