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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나자 평가액 ‘1조 점프’…이재용 회장 주식자산 35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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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나자 평가액 ‘1조 점프’…이재용 회장 주식자산 35조 '돌파'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 입장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 입장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회장의 주식자산 평가액이 연휴 이후 첫 거래일 만에 1조원 증가했다.

설날 연휴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증시가 열리지 않았으며, 19일 첫 연휴 이후 거래일에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평가액이 급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하루 만에 1조원 이상 증가하며 35조원을 넘어섰다. 19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이 회장의 주식자산 평가액은 35조74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휴 직전인 2월 13일 34조700억원과 비교하면 단 하루 사이 약 1조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연초 이후 증가폭도 크다. 1월 30일 기준 31조1500억원이던 이 회장의 주식자산은 2월 13일 34조700억원으로 늘어 약 2조9300억원(9.40%) 증가한 뒤, 연휴 이후 상승세까지 더해 단기간에 35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자산 증가는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주의 상승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휴 동안 글로벌 증시 강세와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누적된 뒤 휴장 이후 첫 거래일에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갭상승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표] 이재용 회장 상장주식 현황(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집계=정준범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집계=정준범 기자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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