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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 상승한 6140선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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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 상승한 6140선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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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1%대 상승한 6140선에서 출발하며 연일 지수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반도체·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업종까지 지수 상승에 견인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08%(65.66포인트) 상승한 6149.5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2889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155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4368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82%( 9.5포인트) 상승한 1174.7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2.21%), SK하이닉스(1.87%), 삼성전자우(0.98%), 현대차(-0.52%), LG에너지솔루션(2.70%), SK스퀘어(2.01%), 삼성바이오로직스(0.23%), 기아(1.58%), 두산에너빌리티(0.68%), KB금융(-0.6%)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3.14%), 에코프로비엠(2.08%), 알테오젠(-0.62%), 레인보우로보틱스(4.06%), 삼천당제약(0.86%), 에이비엘바이오(0.53%), 코오롱티슈진(0.84%), 리노공업(3.81%), 케어젠(-0.67%), HLB(-0.58%)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강화된 영향이다.

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63%(307.65포인트) 상승한 4만9482.1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81%(56.06포인트) 상승한 6946.13, 나스닥지수는 1.26%(288.40포인트) 상승한 2만3152.08에 마감했다.

시장 상승은 AI 및 반도체 업종이 주도했다.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기술주 전반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빅테크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1% 이상, 마이크로소프트는 3%, 브로드컴과 메타, 테슬라도 2% 안팎 상승했다.

반도체 업종 전반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2% 상승했으며 ASML,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인텔 등 주요 종목도 2% 내외로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업종 역시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AI 확산에 따른 산업 잠식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세일즈포스는 3.41%, 서비스나우와 어도비도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기술이 1% 이상 상승했으며, 산업·에너지·소재·필수소비재·부동산·헬스케어 등은 하락했다.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매출은 681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62달러로 집계되며 예상치(매출 662억 달러, EPS 1.53달러)를 상회했다. 이에 AI 중심의 기술주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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