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가하락에 의한 미국 증시 상승 영향으로 자동차·반도체가 장초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4%대 상승한 19만7000선에서 거래되며 20만원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86%(158.9포인트) 상승한 5708.7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699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654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43%( 16.29포인트) 상승한 1154.5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4.50%), SK하이닉스(3.08%), 삼성전자우(3.11%), 현대차(4.55%), LG에너지솔루션(1.30%), SK스퀘어(5.6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6%), 삼성바이오로직스(1.72%), 두산에너빌리티(1.04%), 기아(4.44%)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한편,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자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강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83%(387.94포인트) 상승한 4만6946.4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1.01%(67.19포인트) 상승한 6699.38, 나스닥지수는 1.22%(268.82포인트) 상승한 2만2374.18에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고,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유가 안정 기대가 확산되자 증시에는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엔비디아의 상승이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이 2027년까지 차세대 AI 칩 ‘블랙웰’과 ‘베라 루빈’에 약 1조 달러 규모의 주문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AI 관련 종목 기대감이 커지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장중 3% 이상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 그룹인 ‘매그니피센트7’도 일제히 상승했다. 엔비디아(+1.65%), 테슬라(+1.11%), 아마존(+1.96%), 메타(+2.33%), 알파벳(+1.09%), 마이크로소프트(+1.11%), 애플(+1.08%)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또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대만에 두 번째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3.68% 상승했다. 가상자산 강세 영향으로 스트래티지 주가도 5.62% 급등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