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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구글 '터보퀀트'발 악재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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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구글 '터보퀀트'발 악재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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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터보퀀트발 악재에 이틀 연속 낙폭을 키우고 있다. 구글은 메모리 사용량을 절약하는 알고리즘인 터보퀀트 기술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61% 내린 17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4.50% 하락한 8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글이 발표한 터보퀀트 기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된 영향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 지수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전쟁 불확실성, 터보퀀트 이슈, 금리 급등 등 악재가 누적된 결과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딥시크 사태의 주가 충격은 1개월도 가지 않았고, 이후 AI 수요 전망 강화, HBM과 범용 메모리의 공급 병목현상 심화 등의 현상이 출현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AI, 반도체주들은 신고가 랠리를 수개월 넘게 누려왔다"며 "현재의 터보퀀트 사태도 딥시크 사태의 주가 경로를 재현할 가능성을 더 열고 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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