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도 2022년과 유사한 수준의 회복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SK이노베이션의 2026년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 92조 4000억원, 영업이익 3조 2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울러 "특히 상반기에만 약 3조 8000억원의 영업이익이 집중될 것"이라며 "이는 최근 수년간 부진했던 실적 흐름을 털어내는 수준으로, 정유·자원개발·발전 부문의 동반 개선이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는 원유 도입 차질이라는 단기 부담 요인과 함께, 자원개발 및 발전 자산 가치 재평가라는 중장기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면서 "실제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들을 통해 하루 약 10만배럴 규모의 원유·가스 생산 능력과 5GW 규모의 LNG 발전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NG 발전소 가치 상향과 순차입금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잉여현금흐름 확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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