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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4% 상승한 6510선 출발...삼성전자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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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4% 상승한 6510선 출발...삼성전자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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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1.4% 상승한 6510선에 출발하며 사상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삼성전가 4%이상 급등하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을 앞두고 1%이상 상승하며 반도체랠리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건설·증권·자동차가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반면 삼천당제약은 4%대 하락하며 제약·바이오 업종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9%(95.66포인트) 상승한 6513.5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2663억 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547억 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3136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9%( 4.61포인트) 상승한 1185.73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은 등락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3.10%), SK하이닉스(0.57%), 삼성전자우(3.44%), LG에너지솔루션(-0.62%), 현대차(1.48%), SK스퀘어(0.83%), 두산에너빌리티(6.13%), 삼성바이오로직스(1.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6%), HD현대중공업(-2.34%)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도 마찬 가지다. 에코프로(-0.37%), 에코프로비엠(-0.23%), 알테오젠(0.56%), 레인보우로보틱스(3.19%), 리노공업(5.07%), 삼천당제약(-3.72%), 에이비엘바이오(2.13%), 코오롱티슈진(0.50%), HLB(0%), 리가켐바이오(1.33%)

뉴욕 주식시장의 3대 주가지수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기한을 연장한 가운데 기업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강세로 마감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2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0.69%(340.65포인트) 상승한 4만9490.0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05%(73.89포인트) 상승한 7137.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4%(397.61포인트) 상승한 2만4657.57에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뉴욕증시 마감 이후 이란과의 ‘2주 휴전’ 만료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대이란 해상봉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나포하면서 협상 진전에 대한 경계감도 이어졌다.

투자 심리를 지탱한 또 다른 축은 기업 실적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한 1분기 호실적 기대가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장을 주도했고, 메모리칩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48% 급등했고 고성능 그래픽 장치(GPU) 설계기업인 AMD도 6.67% 뛰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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