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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 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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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 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 '급등'

현대모비스 CI. 사진=현대모비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모비스 CI.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를 필두로 현대차그룹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사업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에 비해 16.82% 오른 6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에 비해 8.28% 오른 64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도 9.71% 오른 16만 39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모비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모비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 로드맵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로봇 핵심 구동 부품인 액추에이터 공급의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18일(현지시각) 자사 유튜브 채널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냉장고를 통째로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보스턴다이내믹스 유튜브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보스턴다이내믹스가 18일(현지시각) 자사 유튜브 채널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냉장고를 통째로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보스턴다이내믹스 유튜브 영상 캡처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현대모비스를 자동차 업종 톱픽(Top Pick)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약 31개의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2031년에는 로봇 사업 매출이 약 2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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