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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일 급락 딛고 3%대 반등…삼전·SK하닉도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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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일 급락 딛고 3%대 반등…삼전·SK하닉도 회복세

전 개장일 9.99% 급락에 반발매수세 유입
이 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날 대비 152.95포인트(1.86%) 오른 8356.79로 장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 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날 대비 152.95포인트(1.86%) 오른 8356.79로 장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전 거래일 폭락을 뒤로하고 8500선을 회복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코스피 지수는 전 날 대비 152.95포인트(1.86%) 오른 8356.79로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7.39포인트(0.83%) 상승한 898.91로 시작했다.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3%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간 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2% 넘게 추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에 3대 주요 지수도 동반 하락 마감했다. 그럼에도 코스피는 전 거래일 폭락분을 만회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전 개장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일 코스피는 9.99% 내리면서 8300선이 무너지며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장 초반 급락세에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후에는 서킷브레이커까지발동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전 거래일 12% 이상 급락했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주가를 회복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대장주를 탈환한 삼성전자는 7.66%(2만3750원) 오른 33만3750원을, SK하이닉스는 3.33%(8만5000원) 오른 264만원에 거래 중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