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85원·분배율 0.8%…상장 후 수익률 6.78%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고배당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고배당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첫 월분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당 분배금은 85원으로, 총 분배율은 약 0.8%다. 분배금을 받기 위해서는 이날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하며, 분배금은 다음달 2일 지급될 예정이다.
KoAct 고배당액티브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고배당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운용한다. 여기에 향후 실적 개선이나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배당금 증가가 기대되는 ‘잠재적 고배당주’에도 투자한다.
단순히 높은 배당수익률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8일 상장 이후 수익률은 6.78%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21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ETF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자체 리서치를 기반으로 미래 예상 배당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편입 종목의 비중을 조정한다. 실적 악화 등으로 배당 감소가 예상되는 종목의 비중은 낮추고, 실적 개선이나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커지는 종목은 선제적으로 편입하는 방식이다.
현재 주요 편입 종목은 현대엘리베이터(7.4%), GS(5.9%), DB손해보험(4.7%), JB금융지주(4.5%) 등이다. 총보수는 연 0.5%다.
남은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성장주 변동성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면서 하반기에는 저평가 배당주의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지수나 특정 섹터에 집중하기보다 기업별 실적과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등의 차이를 선별해 유망 종목에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전략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