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생산 제품 구매해 초록우산에 기부…사회적 가치 창출
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11일 KB증권은 전날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초록우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세대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KB증권이 구매한 제품은 그래놀라·요거트보울과 견과류 세트 등 건강간식으로, 초록우산과 협력하고 있는 서울권역 다문화가정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KB증권은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복지기관에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2024년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2억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4개 기관에 약 3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올해 6월에도 보호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건강 먹거리를 전달했다.
박성천 KB증권 브랜드전략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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