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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저가 매수세 유입.. 동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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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저가 매수세 유입.. 동반 '상승세'

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등락을 보이다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내렸지만, 두 종목은 전날 이미 큰 폭으로 급락하며 악재가 선반영된 상태다. 여기에 저가매수세도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22분 전장대비 0.60% 오른 25만5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1.24% 오른 171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29%, 0.48% 내렸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0.56%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핵심 송유관인 '동서 송유관'을 폐쇄하자,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급등했다.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넘어섰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긴 것은 2023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인공지능(AI) 속도조절론'이 부각되면서 기술주도 휘청였다. 엔비디아(-3.3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25%)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86% 급락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7.60% 떨어졌다.

두 종목은 등락을 반복하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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