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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애프터마켓 1.66% 상승…자사주 소각에 주가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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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애프터마켓 1.66% 상승…자사주 소각에 주가 불기둥

256만8528주 소각…보통주 195만6424주
주간 장 140만5000원에 거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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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 주가는 이날 오후 6시50분경 애프터마켓에서 1.66% 오른 141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142만9000원으로 시작한 두산은 14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의 52주 최고가는 248만9000원, 52주 최저가는 52만2000원으로 현재가는 52주 가격 범위 내에 있다.
두산은 보통주와 종류주를 합쳐 자기주식 256만852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보통주 195만6424주와 종류주 61만2104주를 소각한다.

종류주 가운데 두산우는 56만4242주, 두산2우B는 4만7862주다. 소각 대상은 기취득 자기주식이다.

이번 조치는 올해 3월 개정된 상법에 따라 자기주식을 취득 사유와 관계없이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것이다.

소각 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주식 수 외에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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