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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美 대표지수 ETF 2종 분배금 지급…최대 11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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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美 대표지수 ETF 2종 분배금 지급…최대 117원

S&P500 117원·나스닥100 71원…최근 1년 분배율 각각 2.14%·1.17%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 ETF와 KODEX 미국나스닥100 ETF 투자자에게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지급된 분배금은 KODEX 미국S&P500이 1주당 117원(분배율 0.50%), KODEX 미국나스닥100이 71원(0.27%)이다.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이번 분배금에는 분기 발생분과 과거 유보 분배금이 포함됐다. 유보 분배금은 상장 이후 2024년 12월까지 ETF 내부에 쌓인 금액으로, 2025년 7월부터 2029년 1월까지 분기별로 지급된다.
두 ETF는 지난해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재투자(TR) 방식에서 분배금 지급(PR)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2025년 4월 분배 기준일부터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최근 1년간 누적 분배금은 KODEX 미국S&P500이 486원, KODEX 미국나스닥100이 290원으로 분배율은 각각 2.14%, 1.17%를 기록했다.

장기 수익률과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5년 수익률은 두 ETF가 각각 94.9%, 103.3%다. 연초 이후 개인 자금 순유입액은 KODEX 미국S&P500이 2조9075억 원, KODEX 미국나스닥100이 3조48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분배금과 장기 성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