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10:55
새롭게 돌아온 니로를 시승했다. 플랫폼이 바뀌고 안팎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다. 차체 크기도 기존 니로 대비 길이 65㎜, 너비 20㎜, 높이 10㎜, 실내공간을 결정 짓는 축거는 20㎜씩 늘어났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지만, 연비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공식 연비는 L당 18.8km다.(도심 19.8km, 고속도로 17.7km)실제 주행에 있어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기모터가 초반 힘을 보태줘, 여유로운 가속을 돕는다.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안전장비와 편의장비도 운전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1.22 14:19
많은 사람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BMW M3'가 6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더욱 향상된 성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모델은 BMW 3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차체 사이즈는 모든 부분에서 크고, 엔진도 다르다.BMW M3는 멀리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전면부는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작은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 그릴로 변경됐다이 차량은 M3 컴페티션 모델로 510마력과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보닛 아래 자리 잡았다. 기존 모델(450마력)대비 60마력의 성능이 향상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2022.01.14 14:24
한국 럭셔리 전기차의 첫 시작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시승했다. 내연기관 G80 모델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날렵한 2줄 램프와 방패 모양의 거대한 크레스트 그릴(흡입구)는 어디서든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실내도 고급스럽다. 여백의 미를 강조한 실내 레이아웃과 천연가죽, 천염 염료 등 친환경 재료의 조화가 눈에 띈다. 성능은 합산 최대 출력 272kW(370마력),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m)을 발휘한다. 스포츠 모드 기준으로 제로백은 4.9초에 달한다. 고속 주행 시 승차감은 우수하다. 몸을 잘 잡아주는 시트와 노면의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세팅을 바꿔주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좋지 않은 노면을 만나2022.01.07 15:19
르노삼성의 SM6를 시승했다.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에 상품성까지 갖췄다.2022년형 SM6에는 차안에서 간편하게 결제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실내는 고급스럽다. 나파 가죽 시트와 마사지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객에서 안락함을 준다. 파워트레인은 1.8L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 탑재해, 225마력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1.05 05:00
지난해 수입차 판매 3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던 '볼보'의 기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볼보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상품성 그리고 신뢰도 높은 안전으로 어느 브랜드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그중 볼보의 대표 중형세단 'S60 B5 인스크립션' 모델을 만나봤다.이번 시승코스는 서울에서 전주까지 그리고 태안을 지나 서울까지 총 650km를 주행했으며, 다양한 환경의 시내 구간과 고속화도로에서 차량을 직접 경험했다. 가격은 5410만 원이다.◇슈트를 입은 듯한…. 반듯한 외관 디자인과 실내S60의 외관과 실내 디자인 총평은 잘 다려진 셔츠에 각 잡힌 바지를 입은, 그야말로 깔끔한2022.01.02 16:56
최근 단종되는 것으로 알려진 기아 스팅어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2.5T AWD 마스터즈 모델에, 루프,렉시콘사운드 등의 옵션이 포함됐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달라진게 없다. 기존에도 완벽했던 스팅어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실내 구성도 맘에 든다. 커진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편의장비와 안전장비까지 탑재했다. 시트는 스포츠세단답게 단단하다. 시내 주행과 고속화 도로에서의 주행감각도 만족스럽다. 스포츠세단을 지향하지만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12.29 06:00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지난 30년 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700만 대 이상이 판매된 지프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이 모델은 이번에 출시하면서 운전석 뿐만 아닌 2열과 3열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고급사양을 대거 적용해 프리미엄 SUV임을 강조했다. 지난 7일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미디어 시승 행사'가 열렸다. 시승 코스는 서울에서 용인을 거쳐 양평까지 왕복 150km 구간으로, 시내, 고속화도로, 오프로드 주행까지 두루 체험했으며, 모델은 그랜드 체로크 L 오버랜드(Overland)모델이다. 가격은 7980만 원이다. ◇강인한 디자2021.12.22 06:00
‘지프(Jeep)’는 한국에서 ‘짚차’라는 별칭을 탄생케 한 주인공이다. 사륜구동·오프로드 차량을 일컫는 대명사로도 쓰일 만큼 인지도도 높다.그런 지프가 올해로 80주년을 맞았다. 지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막내인 ‘레니게이드’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념 모델은 80주년 기념 뱃지, 가죽 시트, 플로어 매트 등의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강조돼 있다. 그중 가장 작은 스포츠유틸티차량(SUV)인 레니게이드 사륜구동 모델을 몰아봤다. 가격은 4360만 원이다. 개성 뿜어져 나오는 외관 디자인레니게이드를 경험하며 떠오른 말은 “작지만 단단하다”는 것이었다전면은 동그란 헤드램프(전2021.12.17 14:56
최근 핫한 현대자동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직접 만났다. 캐스퍼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현대차의 첫 경형 SUV 모델이다. 이 차량은 사전계약 대수가 2만5000여 대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캐스퍼 전면은 현대차에서 SUV 모델 패밀리룩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하 분리형 램프 디자인을 채택했다. 외관 디자인에 이어 실내에서도 독특함을 어김없이 뽐냈다. 길이 3595mm 너비 1595mm 높이 1575mm 축간 거리 2400mm로 차 높이를 제외한 부분에서 기아 경차 모닝과 같은 크기다.가솔린 1.0 터보로 최대 출력 100마력, 최대 토크(회전력) 17.5kgf·m, 복합연비는 L당 12.8km 동력 성능을 갖췄다.더 자세2021.12.08 06:00
지난 11월 23일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가 지난 2011년 출시한 전기차 브랜드 'i' 시리즈 역사 가운데 가장 빛이 난 순간이다. BMW의 새로운 디자인을 입은 전기차 iX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BMW는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X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멀리서 봐도 BMW만의 독특한 디자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힘껏 활용한 광활한 실내 공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자는 이날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디 얼티미트 아이 데이(THE ULTIMATE i DAY)’에서 iX의 운전대를 잡아보고 왔다. ◇익숙함과 신선함이 공존하는 외관 디자인새롭지만2021.11.26 16:49
"프랑스 감성을 느껴라"기자는 최근 PSA 그룹 소속 프리미엄 브랜드 DS에서 출시한 'DS 3 크로스백' 모델을 시승 했다. DS 3 크로스백은 어딜 가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최대 특징이며 곡선을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품위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량 실내에도 감성은 그대로 남아있다. 프랑스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함과 운전의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얘기가 나올 만 하다. 주행 감각도 유럽 차량 답게 탄탄하면서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차량은 1.5L 디젤 엔진을 갖춰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엔진 회전수) 30.6kgf·m로 탄탄한 성능을 과시했다. 차량 길이는 4120mm, 너비 1770mm, 높이 1550mm, 실내 공간을 결정짓2021.11.22 17:17
기자는 어디에서나 눈길을 사로잡는 자동차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사륜 B5 모델을 최근 시승했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외관 디자인은 볼보 답게 존재감을 뽐냈다. 차량 전면에 자리 잡은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주간주행등과 날렵하게 빠진 측면 라인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 차량은 실내에도 고급스러움이 가득했다. 부드러운 가죽과 꼼꼼하게 마감된 실내 소재는 운전자로 하여금 안락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기자가 차량 가속 페달을 밟자 하이브리드 답게 초반 응답성이 탁월했다. 이 차량은 2.0L 싱글 터보 엔진에 48V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해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회전력) 35.7kgf.m의 성능을 갖췄다. 차량 길이는 42021.11.14 10:30
'돌풍 이유 있었네!'기자가 현대자동차에서 최근 내놓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직접 만나 시승해보고 내린 결론이다. 캐스퍼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현대차의 첫 경형 SUV 모델이다. 이 차량은 사전계약 대수가 2만5000여 대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기자는 국내 경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캐스퍼를 지난 10일 직접 타봤다. ◇작지만 매력적인 디자인… MZ세대 마음 잡아'작지만 매력적이다' 현대차가 19년 만에 내놓은 경차를 보고 기자 뇌리를 스친 생각이다. 캐스퍼 전면은 현대차에서 SUV 모델 패밀리룩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하 분리형 램프 디자인을 채택했다. 위로 뻗은 주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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