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09:16
바야흐로 슈머(-sumer)의 전성시대입니다. 경제발전에 따른 소비패턴이 바뀌면서 소비의 패러다임도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음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첫번째는 프로슈머(Prosumer)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슈머는 ‘생산자’를 뜻하는 영어 ‘producer’와 ‘소비자’를 뜻하는 영어 ‘consumer’의 합성어로,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합니다. 1980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21세기에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질 것이라 예견하면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한 단계 더 발전된 개념으로 크리슈머(Cresumer)가 있습니다. 이는 창조를 의미하는 크리에이티브(crea2017.09.29 10:57
우리는 단 한 번의 생을 살아갑니다. 젊고 건강할 때는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양 의기양양하게 살다가도 생의 마지막에서 "일 좀 더 할 걸", "돈 좀 더 벌 걸", "더 이기적으로 살 걸", "일요일 잠이나 더 잘 걸", "더 많이 배울 걸", "더 잘난 척 할 걸" 등 이런저런 후회를 남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뿐인 삶에서 모든 것을 다해 보고, 알고, 관여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안타까운 것은 많이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경우가 종2017.09.27 13:15
인문학은 인간 사유와 의식, 인간(人間) 사이의 관계, 생활과 존재 기반, 그리고 이러한 것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탐구하는 종합학문이자 인간과 인간관계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인문학의 본령이 끝없는 사회비판과 비판적 문제의식에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인류사의 극적인 전환점에서 항상 비판적 문제의식의 해결책을 모색하게 해 주었던 여행은 인문학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도 인문학과 마찬가지로 인류사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여행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물이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인문학적인 역할과 기능을 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세계로의 이동이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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