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02:00
오픈AI의 기업가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의문을 사고 있다. 14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픈AI가 최근 전략 방향을 바꾸면서 약 8520억 달러(약 1249조3000억 원)로 평가된 기업가치에 대한 회의론이 내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전환 논란…“핵심 사업 흔들릴 수도”오픈AI는 최근 소비자 중심 서비스인 챗GPT 지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업용 AI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는 이같은 방향 전환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한 초기 투자자는 “이미 연간 50~100% 성장하는 10억명 규모 서비스가 있는데 왜 기업용과 코드 시장에 집중하느냐2026.04.14 17:30
엔씨 '아이온2' 개발진의 소통 중심 운영이 화제다. 꾸준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에 이어 오프라인 행사까지도 성황을 이뤘다.서울 강남 소재 알베르 카페에선 지난 11일 아이온2 이용자 토크 행사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열렸다. 엔씨의 김남준 아이온2 총괄 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이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서 질의에 응답하는 형태로 운영됐다.행사는 당초 400명 규모의 간담회로 계획됐으나 예상과 달리 600명 이상의 이용자가 현장을 찾으며 인기를 끌었고 이에 따라 기존에 3부 단위로 계획됐던 행사를 4부로 연장해 진행됐다. 현장에선 성역과 어비스, 레기온 등 게임 내 콘텐츠들에 대한 질의는 물론 아바타 상품의 구성이나 직업 변경권 추가2026.04.14 17:30
위로보틱스가 개발한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 S'가 오는 20일 본격적인 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식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진행된 기자 대상 체험 행사에서 직접 기기를 착용하고 올림픽공원을 걸어본 결과 신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고령층의 일상 보행뿐만 아니라 부상 후 재활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3일 위로보틱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윔 보행운동 센터'에서 미디어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구독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 하드웨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다. 이는 고가의2026.04.14 17:18
스마일게이트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635억 원, 영업이익 3498억 원, 순이익 30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2024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 5.6%, 영업이익 30.1%, 순이익 36.1%가 감소한 수치다. 연 매출 기준 넥슨(4조5072억 원, 2025년 기준)과 크래프톤(3조3266억 원), 넷마블(2조8351억 원), 엔씨(1조5069억 원)에 이어 국내 게임사 연 매출 5위를 기록했다.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맡은 자회사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와 '로스트아크'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알피지를 본사에 흡수, 합병한 통합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각 게임의 명확한 성과는 재무제표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다2026.04.14 16:57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2주년을 맞아 축제 무대를 테마로 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서머너즈 워' 게임 내 천공의 섬에는 13일, 12주년 기념 특별 무대가 세워졌다. 이곳에선 '발키리'와 '헬 레이디', '차크람 무녀' 등 캐릭터들이 아이돌 형상으로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이와 더불어 페스티벌 상점과 소환서 특별 보너스, 모든 속성 소환서 지급, 신규·복귀 이용자 전용 특별 미션, MAX 성장, 5성 몬스터 서택 소환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병행한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지난 2014년 4월 17일 서비스를 개시, 오는 17일 12주년을 맞이한다. 컴투스를 대표하는 수집형 턴제 전투 RPG로 국내는 물론 유럽 등 해외에서2026.04.14 14:16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글로벌 사업 부문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책이 폐지됐다.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시각 13일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회사는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위를 신설하고 연고은 전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최고성장마케팅책임자(CGMO)를 CBO로 선임했다.데이비드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프레지던트(회장) 직을 겸임한다. 기존에 CFO와 겸임하던 COO 직책은 폐지하며 이 외에도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책도 폐지한다.웹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발 조직과 프로덕트·사업조직 간 강한2026.04.14 14:14
한국 인디 게임사 블랙앵커가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을 맡은 '메모리스: 포세이큰 바이 라이트'의 출시일이 오는 4월 28일로 확정됐다.웹젠은 PC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2023년 10월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이라는 명칭으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오는 28일부터 정식 서비스 버전으로 전환, 보다 확장된 콘텐츠를 공개한다.'메모리스'는 중세 유럽 다크 판타지를 배경 세계관으로 한다. 정체불명의 현상 '밤안개'로 다수의 인간들이 '감염자'로 변해버린 세계에서 밤안개에 대응하기 위해 빛의 성물 '메모리스'를 복원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게임의 장르는 격자 지도 기반의 턴제 전투 RPG, 이른바 '전2026.04.14 14:13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과 e스포츠 제도권 편입을 공동 추진한다.양측은 서울 상암 소재 KeSPA 사무실에서 13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수용 크래프톤 펍지 이스포츠실장과 김철학 KeSPA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 기간은 총 3년이다.e스포츠 제도권 편입을 위한 과제로 △전국체육대회 종목 채택 요건 조성 △올림픽 e스포츠 게임즈(OEG) 등 국제 대회 진출 로드맵 구축 △아마추어·프로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 파이프라인 활성화 등이 거론됐다.아울러 아마추어 e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학교 e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공동위원회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KeSPA는 현재 총 62026.04.14 10:23
삼성SDS가 금융 업계를 넘어 국회까지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서 공공 부문의 AI 전환(AX)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AI 도입을 계기로 국회가 글로벌 수준에 발을 맞추게 됐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국회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분석·작성까지 지원하는 국회 전용 생성형 AI로 국회를 'AI 국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국회 내·외부 320개 기관과 연계해 구축한 데이터를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 소속기관 약 5000여 명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며 데이터 기반 의정활동이 본격화될 전2026.04.14 10:17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가 1000만 원의 사이닝 보너스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사업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엔지니어, 사업 개발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모집 분야는 △AI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GPU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LLM 플랫폼 엔지니어 △NPU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RE/DevOps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 개발 인력과 사업 개발 및 운영 인력이다.또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재택근무, 장비지원금,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 원 등의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조강원 모레 대표는 “모레는 15년 이상의 GPU 슈퍼컴퓨터 연구 실2026.04.14 05:00
AI가 단순 보조 수준을 넘어 기존 업무를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현지시각) 기술·과학 매체 퓨처리즘에 따르면 비영리 AI 연구기관인 에포크AI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미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정규직 근로자의 20%가 AI가 자신의 업무 일부를 이미 대신하고 있다고 답했다.전체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최근 일주일 사이 개인 또는 업무 용도로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15%는 AI 도입으로 새로운 업무가 생겼다고 응답했다.◇ 대체 속도, 생산성 보완 앞질러이 결과는 AI가 인간의 생산성을 높이는 ‘보완’보다 일자리를 줄이는 ‘대체’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2026.04.14 05:00
메타플랫폼스가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아바타를 개발하며 내부 소통 방식 혁신에 나섰다. 창업자의 사고와 말투를 반영한 AI를 통해 직원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메타가 저커버그를 기반으로 한 AI 캐릭터를 개발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안을 시험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저커버그 직접 참여 AI 학습이 프로젝트는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고정밀 3차원 AI 캐릭터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저커버그 CEO가 직접 모델 학습과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AI는 저커버그의 말투와 행동 방식, 공개 발2026.04.14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요 은행들에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모델 시험을 권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의 사이버 보안 대응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13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이번 주 은행 경영진을 소집한 자리에서 앤스로픽의 ‘미소스(Mythos)’ 모델을 활용해 보안 취약점을 점검할 것을 권장했다.이 모델은 최근 공개된 AI 시스템으로 사이버 보안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지만 취약점 탐지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초기 파트너로는 JP모건체이스가 포함됐으며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 주요 금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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