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원하는 크기만큼 자라지 않으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키는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자라나고는 하는데 잘 자라는 시기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키 성장을 위해 그 시기에 노력이 필요하다. 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각 연령에 맞는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고 편안한 환경과 운동, 야외 활동, 충분한 숙면 등으로 환경을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잘 먹고 푹 잔다고 해도 영양이 부족하면 성장이 더딜 수 있다. 균형잡힌 영양은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바쁜 생활로 인해 아침도 거르고 밖에서 빠르게 해결하려는 질 낮은 식사는 불균형적 영양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런 정크푸드와 패스트푸드는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
이런 가운데 도쿄슬림에서 구매가 가능한 피크하이트는 미국 메디컬닥터 보드멤버가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키성장 영양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이 12일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성인 25세 까지 섭취가 가능하며 하루 한번 섭취만 해도 되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