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14:56
-유동수 의원“ 3선 국회의원이 되어 계양 시대 완성,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22대 총선 계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2시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82 덕영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계양 시대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고견들을 나누고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원내 정책수석부대표(現)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現)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前) 등을 맡아 국회와 당에서 실물경제 20년 전문가로서의 경력과2024.03.06 12:55
박진 서대문을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오후 2시 동신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7길3 유성빌딩 4층)에서 주요 인사들과 송주범 선대위원장, 김수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서대문 을 지역 인사와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사무소에는 국민의힘 신경식 상임고문, 윤재옥 원내대표, 이용호 서대문갑 후보, 김선동 도봉을 후보, 최재형 종로구 후보,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 엄홍길 대장,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이인선 원내대표 비서실장, 정양석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 이한성 전 국회의원,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국민의힘 영입인재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2024.03.06 12:49
한정민 삼성전자 연구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화성 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후보는 화성을에 공천된 것은 동탄에서 살아온 연구원으로서 반도체 핵심지를 직접 탈환하라는 사명을 받은 것이라며, 반도체 패권국가, 교육수도 동탄의 발전을 위해 제 청춘과 경험을 모아 매진하겠다고 선언했다.한 후보는 “반도체 패권 국가는 동탄에서 시작된다”면서,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의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세제한특례법 개정안 추진, 반도체 산업 규제 완화, 국가첨단전략산업 유출 방지 전담기구 설립 및 산업스파이 처벌 강화 등을 포함한‘반도체 산업 육성 패키지 정책’을 내세웠다.한 후보는 “교육수도 동탄은 글로벌2024.03.05 20:03
정부는 의대 증원 2000명을 제시했지만, 대학들의 증원 신청 규모는 3000명을 훌쩍 넘어섰다.정부는 당초 밝혔던 총증원 규모 2000명 범위에서 대학별 증원을 배분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신청을 받았는데,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이 총 3401명의 증원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현재 총정원인 3058명보다도 343명 많다. 이는 정부의 지난해 수요조사 결과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지난해 말 의대 증원 수요조사에서 대학들은 내년도 입시에서 최소 2151명, 최대 2847명을 증원해달라고 요구한바 있다. 특히 비수도권 대학들의 증원 요구가 많았다. 비수도권 27개 의대가 2471명의 증원을2024.03.05 17:10
윤석열 대통령이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각종 장학금 및 소득공제 범위 확대, 출산지원금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을 골자로 한 청년 지원 정책을 밝혔다. 5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청년”이라며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BTS, 블랙핑크, 손흥민, 김하성,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을 예로 들며 “뛰어난 우리 청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국가와 정부의 책무”라고 강조하고 “경제적 여건 때문에 공부할 기회를 놓치는 청년이 없게 하겠다”며 각종 장학금 확대 계획을2024.03.05 16:45
최근 주간지를 통해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일본 자민당 히로세 메구미(57) 참의원 의원이 5일 지역구인 이와테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난달 28일 현지 언론 주간신조와 데일리신조는 히로세 의원이 캐나다인 색소폰 연주자 남성과 불륜 관계라고 폭로하고 붉은색 벤츠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 등을 보도한 바 있다. 논란이 일자 히로세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보도된 대로 사실"이라며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이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학창시절부터 저를 지지해준 남편을 배신하게 됐고, 아이들에게도 힘든 일을 겪게 해드려 정말 죄송한 마음뿐2024.03.05 11:56
박정훈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송파갑)가 직장인들을 위해‘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지하철 8호선 증차’ 공약을 발표했다.지하철 8호선은 타호선에 비해 배차간격이 길고 차량수도 적어 사람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 때는 혼잡도가 높아 직장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강동구청역에서 잠실역 구간의 출·퇴근 시간 혼잡도는 주의 단계인 130%(2023년 서울교통공사 기준)가 넘어 이용객의 안전 및 불편이 과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박정훈 후보는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지하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하철 8호선 증차(하루 4회, 오전 7시~오전 9시 2회, 오후 6시~오후 8시 2회)를 추진한다는 계획2024.03.04 12:48
인천 부평구의회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1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5일부터 12일까지는 8일간은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은 구청2024.03.04 08:38
일본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이 더 떨어졌다. TBS뉴스디지털은 3일 기시다 내각이 정권 출범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달 조사에서 0.8%포인트 더 떨어진 22.9%를 기록했다는 최신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는 5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결과다. 여론조사기구 JNN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지난달 조사보다 0.2%포인트 상승한 74.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역시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민당 지지도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24.7%, 야당인 입헌민주당은 2.1%포인트 상승한 7.1%, 일본유신회는 1.2%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했다.2024.03.03 18:3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새 정당 '조국혁신당'이 3일 정식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3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조 전 장관을 당 대표로 추대했다. 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전 정부 검찰개혁의 책임자로서 정치검사의 준동을 막지 못하고 검찰 공화국 탄생을 막아내지 못한 과오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 조국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하는 소명이 운명적으로 주어졌다"며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다"고 했다. 조 대표는 "나는 지난 5년간 '무간지옥' 속에 갇혀 있었다. 온 가족이 도2024.03.02 16:14
국방부는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2일 차인 2일 정오를 기준으로 국군병원에서 진료 받은 민간인이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98명이라고 밝혔다.병원별로 보면 △수도병원(49명) △대전병원(21명) △서울지구병원(7명) △양주병원(4명) △강릉병원(4명) △포천병원(3명) △춘천병원(3명) △홍천병원(2명) △고양병원(2명) △해군해양의료원(2명) △항공우주의료원(1명) 순으로 나타났다.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달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한 상태다.2024.03.01 17:54
대통령실은 1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은 이달 중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한일 정상회담의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3월에 한일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일은 없으며 회담 계획 또한 마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지난해 12년 만에 재개된 한일 정상회담과 그 이후 활발히 이뤄진 7차례의 정상 외교 활동을 언급했다. 정치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양국 지도자 간의 자유로운 만남이 셔틀 외교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모리야 히로시 관방부장관이 같은 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기시다 총리의 방한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 오는 2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