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12:12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명의 2024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 1일 한음저협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5만 1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의 저작 재산권을 신탁 관리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매년 협회 규정에 의거 준회원 가운데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 기준에 따라 전체 음악 분야에서 27명을, 비대중 음악(순수, 국악, 동요, 종교)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 한음저협이 공개한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 (여자)아이들 소연(전소연), 세븐틴 버논(최한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안예은 등 K-POP을 이끌고 있는 유명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포함됐다. 방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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