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17:39
반도체 초격차 확보를 위한 국가적 과제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공사 일정을 대폭 앞당기며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생산 시설인 팹(Fab) 1호기의 적기 가동을 위해 부지 조성부터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공사 1공구를 우선 발주하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구축이 본궤도에 올랐다. 설계 단계부터 사업관리자의 시공 노하우를 접목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적용해 행정절차와 공사를 병행함으로써 공기를 최대한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다.20일 LH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 약 778만㎡ 부지에 조성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1공구(약 342026.07.20 16:56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으로 수출 기업의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가 강화되면서, 규제 대응 역량이 기업 생존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이달 중순부터 전국 주요 거점에서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CBAM 아카데미'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업 실무자들이 스스로 규제 요건을 파악하고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현장 밀착형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분리 운영되던 기초·심화 이론 과정을 통합해 학습 효율을 높였으며, 특히 가상 사업장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직접 산정 실습은 참여 기업들의 보고서 작성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인프라 구2026.07.20 16:22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이 정부 정책을 디딤돌 삼아 억대 매출을 올리거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등 농업 현장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농경지 임대를 넘어 6차산업, 스마트농업과 결합한 맞춤형 영농 지원이 청년층의 농촌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인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제3회 농지은행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맞춤형 영농 지원 정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농업인들의 주요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 '청년농업인, 누군가의 계기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70여 명의 청년농이 응모했다.2026.07.20 15:35
여름철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전력수급 안정에 비상이 걸렸다. 공공기관의 선제적 대응과 시민들의 일상 속 절약 실천이 전력 대란을 막을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가 지역 사회와 함께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 줄이기에 나섰다. 2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각 지역 사업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수칙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수칙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음식점에 절약 문구가 새겨진 앞치마를 배부하여 식당 이용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절2026.07.20 14:54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건강보험의 역할을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존 체계에서 예방과 건강관리, 돌봄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건강보장 체계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도 전반을 국민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는 '리부트(Reboot) 건강보험'을 추진해 지속가능성과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강청희 이사장은 20일 취임사를 통해 "이제 건강보험은 질병이 발생한 이후를 지원하는 제도를 넘어 국민이 병들기 전에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노후와 돌봄까지 책임지는 생애주기 건강보장체제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청희 이사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2026.07.20 14:29
한국전력이 에너지 AI 정책을 논의할 상설 협의체를 새로 꾸렸다. 20년 가까이 유지된 공공기관 망분리 체계가 국가망보안체계(N2SF)로 바뀌는 시점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전이 지난 1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에너지 AI 혁신포럼' 출범식 겸 첫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은 정부·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가 에너지 AI 정책과 기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상시 협의체로 마련됐다. 주제는 '생성형 AI 시대, 신뢰 기반 공공 AI 혁신 전략'이다. 앞으로 데이터 거버넌스, AI 보안 같은 제도적 과제와 AI 인프라, 피지컬 AI 등 기술적 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첫 회 주제발표는 김&장2026.07.20 13:23
전세보증금을 떼일 걱정 없이 8년까지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에 신청자가 몰리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정기 모집 사이에 수시 모집을 진행한다. HUG는 오는 24일부터 300호 규모의 제11차 든든전세주택 수시 입주자 모집한다.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를 대신해 HUG가 갚아준 주택, 그 주택을 HUG가 사들여 무주택세대에 다시 임대로 내놓는 구조다. 임대인이 HUG이다 보니 전세금을 떼일 위험이 없고, 주변 시세의 9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8년을 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2024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10차례에 걸쳐 3750호를 모집한 결과 최고 경쟁률 4087대 1, 평균 경쟁률 6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차 모집에는2026.07.20 12:37
전력 생산의 핵심인 회전기기가 노후화하며 설비 진동 진단 등 유지보수 역량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다. 전력 생산의 연속성을 저해하는 외국산 진단 시스템의 폐쇄적 데이터 구조를 해소하고,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국산화 솔루션 도입을 통해 설비 운용의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수원 중앙연구원이 지난 15~16일 '산학연이 함께하는 회전기기 진동 진단 기술교류회'를 열고 데이터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원전 회전기기 진동 진단 혁신 인프라'를 공개했다. 과거 외국산 시스템이 데이터베이스 프로토콜을 비공개로 운영해 데이터 가공과 분석에 제약이 컸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독자적인 국산화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2026.07.20 12:01
라미드그룹이 트롯 공연과 가수·팬덤 문화를 하나로 융합한 골프예능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와 골프장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라미드그룹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플라밍고CC가 ‘SBS 고려기프트 트롯팬덤 골프 최강전’의 공식 골프코스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대회는 트롯 가수와 팬클럽이 함께 참여하는 골프 토너먼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경기에 집중한 기존 골프 예능과 차별화를 두어 팬들이 직접 대회에 참가해 트롯 가수와 팬덤의 이야기를 전하고, 현장 이벤트를 더해 새로운 스포테인먼트로 선보인다.방송·공연업계에서는 충성도가 높은 40~60대 트롯 팬덤과 골프 인구를 동시에 겨냥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2026.07.20 11:56
전기차 충전비를 결정하는 변수가 충전소와 속도에서 시간대로 넓어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량이 몰리는 봄·가을 주말 낮에 참여 충전기를 이용하면 ㎾h당 40.1~48.6원을 아낄 수 있다. 60㎾h를 충전한다고 가정하면 2406~2916원이 줄어드는 규모다.전력거래소가 전기차를 이용한 ‘플러스 수요반응(DR)’ 제도에 한국전력공사와 이지차저, SK일렉링크 등 7개 충전사업자가 참여했다. 이용자는 제도가 발령된 시간에 사업자가 지정한 충전기를 이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마다 대상 충전기와 제공 방식은 다르다.20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할인 적용 기간은 봄철인 3~5월과 가을철인 9~10월의 주말·공휴일이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2026.07.20 11:20
IPARK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사회와 함께 침수 예방 활동에 나섰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정비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 시 빗물 배수 기능을 높여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용산구와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갈월동 주요 도로와 골목 주변 빗물받이에 쌓여 있던 낙엽과 토사,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폐기물을 제거하며 배수 기능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2026.07.20 11:19
전국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라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의왕 철도박물관을 찾아 현장에서 자신만의 철도 그림을 출품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와 철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문화 창작 행사로, 현장 감상 후 당일 소묘와 채색을 완료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박물관 현장에서 제공하는 지정 도화지를 받은 뒤 개인 지참 화구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제출은 1인당 1개 작품으로 제한되며, 현장 접수 마감 후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철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연간 1000여 명의 어린이가 꾸준히 참여해 온 이번 행사는 올해로 23회째를1
최소 현금 46억원 필요…노량진 ‘아크로 리버스카이’ 무순위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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