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10:24
일본 6월 가계 지출이 시장의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증가하며, 특히 식품 가격 상승이 구매를 감소시켜 광범위한 소비 추세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일본은행(BOJ)이 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총무성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소비자 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이는 로이터 여론조사에서 예측한 중앙값인 2.6%와 5월의 4.7%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계절 조정 후 전월 대비 지출은 5.2% 감소하여, 2021년 1월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다.가계 지출 둔화의 주요 원인은 식품 가격 상승이다. 6월 식품 지출은 3개월 만에 처음으2025.02.07 13:10
일본의 12월 가계 지출이 전년 대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으며,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일본 총무성의 자료에 따르면, 12월 소비자 지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해 시장 평균 전망치인 0.5% 상승을 크게 웃돌았다. 계절적 요인을 고려한 전월 대비 지출은 2.3% 증가했다. 소비와 임금 추세는 일본은행이 경제력을 측정하고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주목하는 핵심 요소다. 일본은행은 1월에 금리를 0.50%로 인상했는데, 이는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임금 상승이 목표치인 2% 부근에서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한2024.05.23 22:06
올 1분기 한국인들의 가계 지출액이 지난해 1분기 대비 증가한 반면, 근로 소득은 같은 기간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통계청은 23일, 국내 약 7200가구(1인 가구, 농림어가 포함)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2024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가구 당 월 평균 소득은 약 512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월평균 지출은 398만원으로 같은 기간 2.5% 증가했다.구체적으로 근로소득은 329만원, 비경상소득은 8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 28.2% 줄어든 반면 사업소득은 87만원, 재산소득 5만원, 이전소득 82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9%, 50%, 5.8% 늘었다. 지출을 살펴보면 소비2023.12.06 18:14
3분기 호주의 경제성장 둔화세가 소비자 지출이 억제된 가운데 뚜렷해지는 모양새다.6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통계국은 3분기 GDP가 전 분기보다 단지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0.4%를 밑도는 수준이다.성장을 이어간 것은 주로 에너지 리베이트와 보육, 노인 돌봄과 의약품 보조금등 복지 지출 분야인 반면 가계 지출은 제자리걸음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로버트 카넬 ING 아시아태평양 담당 연구책임자는 "인플레이션 전쟁이 지연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 없이는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을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말해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종료를 시사했다.2019.12.08 11:30
엘겔지수가 용어가 8일 주목을 받고 있다. 엥겔지수는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일반적으로 식료품은 소득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반드시 얼마만큼 소비해야 하며 동시에 어느 수준 이상은 소비할 필요가 없는 재화이다. 그러므로 저소득가계라도 반드시 일정한 금액의 식료품비 지출은 부담하여야 하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식료품비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에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1857년 독일의 통계학자 엥겔(Ernst Engel)이 가계지출을 조사한 결과 이2016.09.30 10:28
엔고로 몇 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8월에도 뚝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총무성이 발표한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에 비해 0.5% 하락했다. 하락은 6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0.2%이지만 신선식품을 포함하면 –0.5%로 전월(-0.4%)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동시에 발표한 9월 도쿄의 근원 CPI는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금융완화로 물가상승 기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하고 있는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는 지난 29일 도쿄에서 열린 전국증권대회에서도 “물가가 전년 대비 2%를 넘어서며 안정권에 접어들 때까지 금융완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다 총재는 “일본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기업과 가계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 일본의 2인 이상 가구의 가계지출은 1세대당 27만6338엔(약 3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했다. 2.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월스트리트저널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전망을 뒤로 하고 감소는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근로자 가구의 가계지출은 30만1442엔(약 328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하며 4개월 연속 전년 동기를 밑돌았다. 실업률은 3.1%로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높아졌다. 지난달 경제활동 참가율은 60.3%로 전월과 같았다. 고용자수는 12만명 줄었고 실업자 수는 210만명으로 9만명 늘었다. 이 중 ‘비자발적인 이직’은 2만명, ‘자발적인 이직’ 역시 1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014.09.03 16:26
스페인 재무컨설팅업체인 AIS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카나리아제도의 국민들은 교육비가 가계지출의 평균 24.5%까지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균 비용은 2012년 대비 140유로(약 18만7000원)가 증가한 715.25유로(약 95만5700원)이며 이를 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다.카나리아제도는 스페인령에 속한 큰 섬 7개와 작은 섬 1000여개로 이루어져 있다. 스페인 본토의 연평균 교육비용은 1054.42유로(약 140만8900원)로 카나리아 제도보다 339.17유로(약 45만3200원)가 더 많다.교육 인프라가 스페인 본토보다는 뒤떨어져 있지만 2012년에 비해 교육비지출이 늘어났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과연 교육에 대한 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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