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3 18:28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 등 경제7단체가 경제활성화법 입법을 거듭 요구했다.경제7단체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임시국회 기간에 경제활성화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밝혔다. 경제계는 공동성명서에서 “경기회복을 간절히 염원하는 기업과 국민의 뜻을 헤아려 오늘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뿐만 아니라 경제활성화 법안도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하는 바”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경제 역시 주력산업의 부진과 내수침체로 성장잠재력이 약화하면서 앞날을 장담하기 어려운 경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진전하려면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과 투자 확대에 온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며 “특히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대한상의 이동근 상근부회장,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 무역협회 김정관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 소한섭 본부장, 경총 이동응 전무, 중견련 박양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16.01.14 15:42
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를 비롯한 6개 금융협회는 14일 오후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전날 대통령 담화와 관련한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국회에 상정돼 있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의 조속통과를 촉구하는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이어 금융권을 대표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에서 전개하는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하고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딛고 다시 한 번 비상할지 아니면 정체의 길로 갈지 여부가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며 "우리 경제가 저성장 고리를 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구조개혁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 회장은 "우리가 과거 짧은 기간에 산업화에 성공하고 IMF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온 국민이 힘을 합쳤기 때문"이라며 "금융권도 힘을 합해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을 한데 모으자며 "오랫동안 국회에 머물러 있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이 조속히 입법화돼 우리 국민들 모두의 바람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2015.10.29 10:45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29일 "한중 FTA가 발효되면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 상당수가 중국과의 교역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이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FTA 민간대책위원회 주최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 FTA 민대위 공동위원장단은 한중 FTA의 조속한 비준 동의와 함께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해달라고 요구햇다. 박용만 회장은 "최근 중국 시장과 경영환경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데 한중 FTA의 비준이 늦어지면 실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경제계는 한중 FTA를 통해 활짝 열릴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있다"며 "한중 FTA 발효가 늦어질 경우 한국을 FTA의 허브로 활용하고자 하는 외국인 투자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무역협회 김인호 회장은 "우리 기업이 중국 내수시장과 서비스 시장 진출을 확대하려면 한중 FTA의 연내 발효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2015.10.27 15:09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에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당부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의 당위성을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며 “(국회와 정부 사이에) 견제와 균형, 그리고 건강한 긴장 관계가 필요하다고 해도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일에 하나가 돼야 한다“며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처리되지 못하고 국회에 계류돼 있어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3년째 상임위에 묶여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해 “서비스 산업은 내수 기반을 확충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산업”이라며 “서비스산업이 선진국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경우 최대 69만개까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 희망을 잃어가는 우리 청년들이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관광진흥법과 관련해선 “관광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가 많은 분야”라며 “한류붐으로 관광객이 급증해 호텔이 모자랄 지경인데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려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두고두고 땅을 칠 일”이라고 경고했다.박 대통령은 노동개혁 법안과 연내 개혁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되고, 향후 3∼4년간 베이비부머 자녀들이 노동시장에 대거 진출해 청년 고용절벽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노동개혁 5대 법안을 (금년 내에) 처리해달라”고 요구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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