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13:28
성남시가 수십억 원을 투입해 지원한 분당 리모델링 사업에서 고분양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성남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리모델링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 기금을 마련했고, 2022년부터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을 공공 차원에서 지원해 왔다.현재 분당에 추진 중인 리모델링 단지는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 정자동 느티마을 3·4단지, 정자동 한솔마을 5·6단지, 야탑동 매화마을 1·2단지 총 7곳이다.문제는 현행 주택법상 리모델링 사업이 분양가 상한제 심의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단지별 리모델링 조합이 분양가를 자체 산정해 시에 제출하는 구조라, 분당신도시 아2024.06.04 17:00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반면 대구는 하락세를 보였다.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17개 지자체 중 연내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최고가를 경신한 광역지자체는 총 6곳으로 분석됐다.서울의 경우 지난 1월 광진구 광장동의 ‘포제스한강’이 3.3㎡당 1억3771만원에 분양해 같은 달에 공급한 민간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분양가(3.3㎡당 6831만원)를 가볍게 제쳤다. 부산에서도 지난 1월 분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수영구 민락동 ‘테넌바움294Ⅱ’ 단지가 3.3㎡당 6093만원에 공급해 같은 시기 분양한 ‘테넌바움294Ⅰ’(3624만원2024.04.24 17:00
최근 분양가가 오르고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공사비 갈등으로 사업 진행이 지연되면서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 인기 대단지 뿐 아니라 분양 당시에 분양가가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던 서울 강북권 단지들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신고된 지난 1분기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는 126건(해제 제외)으로 전년(61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거래가 가장 많은 단지는 21건의 손바뀜이 있었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다. 지난 2022년 말 전용면적 84㎡이 13억원대에 분양된 이 아파트는 같은2024.04.03 07:58
부동산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신규 분양 단지에 청약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청약 신청자가 20만명에 육박하고 청약통장 가입자가 20개월 만에 반등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분양 결과와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1·2순위 아파트 청약 신청자는 19만8458명으로 지난해 1분기 8만2558명 대비 11만5900명(140.4%) 증가했다.권역별로 수도권은 같은 기간 3만3971명에서 10만0915명으로 6만6944명(197.1%)이 늘었다. 서울은 2만2401명에서 4만8723명으로 2만6322명(117.5%)이, 경기는 8846명에서 1만7257명으로, 인천2024.03.10 18:00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입지와 분양가 등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청약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수도권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완판됐지만 지방에서는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1군 건설사가 공급하는 지방 아파트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 유보라'는 57가구 모집에 708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24.4대 1을 기록했으며 전 타임 1순위에서 마감됐다. 앞서 진행했던 특별공급에서도 51가구 모집 2355명이 몰려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2024.01.19 10:45
한 때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필수품으로 여겨졌던 청약통장의 인기가 시들해 지면서 해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집값 하락, 미분양 확대 등 굳이 청약 통장을 쓰지 않고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져서라는 분석이다.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2561만3522명으로 지난 2022년 12월 말 2638만1295명에 비해 76만7773명 감소했다.지난 2022년 6월 2703만1911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달까지 18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줄어든 청약통장 가입자는 141만8389명이다.이처럼 '청약통장' 해지가 늘어난 데는 분양가 상2024.01.05 13:07
분양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던 단지들 조차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비싼 분양가 때문이란 지적이다.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국민주택)'와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지난 2일과 3일 각각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전체 121가구 중 54가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1467가구 중 122가구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았다.두 단지는 각각 지난해 10월과 11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계약기간이 다가오자 계약을 포기한 가구가 다수 나타2023.10.18 08:59
서울 강북권에 위치한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수요자들이 경기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높은 분양가 탓이다. 특히 의정부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주거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000만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의 경우 3.3㎡ 평균 분양가는 3078만원으로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하면 분양가가 대략 10억4000만원 가량이다. 도봉구는 이미 작년에 3.3㎡당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을 훌쩍 넘긴 3317만원으2023.10.13 14:30
공급 불안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묻지마 청약'이 늘면서 청약 경쟁률에 대한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일단 넣고 보자'는 식으로 청약 신청 후 막상 당첨되면 계약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청약을 마감한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계약 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무순위 청약 대신 자체 선착순 분양을 선택했다. 청약홈을 통한 무순위 청약은 미계약 물량이 공개되지만 자체 선착순 분양을 하면 이를 알 수 없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순위 청약 당시 401가구 공급(총 771가구)에 5626명이 몰려 평균 14대 1로 마감된2023.10.05 18:41
높은 분양가로 논란을 빚었던 아파트들의 청약 흥행에 분양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고분양가 아파트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잇달아 완판에 성공하면서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사자’란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어서다.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광명이 12억’ 아파트로 불리며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던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달 초 분양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도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가 14억9000만원에 달하는 등 높은 분양가에도 계약 1주일여 만에 완판됐다.또한 강원도 춘천에서 분양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역시 3.3㎡당 평균 1540만원(확장비 제외)이라는 고분양가에도 1순위에서2023.09.15 11:49
이달 분양에 나선 서울 아파트 2곳의 청약 당첨 가점이 40점대를 기록하면서 최저를 기록했다. 고분양가 논란이 커지면서 이전과 달리 수요자들이 통장 사용을 주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당첨 가점을 공개한 ‘호반써밋 개봉’ 등 서울 아파트 단지 2곳 모두 당첨 가점이 40점 초반대로 최저를 기록했다. 최근 서울 분양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70점대를 훨씬 웃도는 당첨 가점이 나온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점수다. 이번 달 서울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 개봉’의 최저 당첨 가점은 40점,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45점을 각각 기록했다. 지2023.09.07 11:17
서울 청약 불패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 지역 신규 분양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건자재 가격 등 공상비 인상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이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쟁률도 높아 당분간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있었던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1순위 청약 결과 401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562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4대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B 타입이 23.84대1(19가구 모집 453명 접수)를 기록했다.해당 단지는 평균 분양가(3.3㎡당)가 3963만원으로 제시되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제기됐었다. 후분양2023.08.29 17:28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아파트조차 청약 흥행에 성공하자 신규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반청약이 이뤄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올해 최다 청약 접수 단지로 기록됐다. 4만1344명이 몰려 평균 98.4대 1을 나타냈다.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050만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청약은 흥행에 성공했다.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분양한 '대연 디아이엘'도 3.3㎡당 분양가가 2300여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다. 하지만 계약 18일만에 완판됐다. 전용 84㎡ 기준 최고 9억2900만원에 달하는 광주광역시 역대 최고 분2022.06.30 10:53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일부 개선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HUG는 최근 원자재값 상승 등 사업 여건의 변화에 따른 공급 지연을 막고 추가적인 현장의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제도개선에는 △인근시세 산정기준 개선 △자재비 가산제도 도입 △심사절차를 간소화 △고분양가 심사평점표 세부 기준 전체 공개 △이의신청을 통한 일부 심사정보 공개 등이 반영됐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인근시세 산정 시 준공 후 20년 이내 사업장을 일괄 선정하던 것에서 준공 후 10년 이내 사업장을 우선 선정한다. 10년이내 사업장을 3개 이상 선정할 수 없는 경우2022.06.21 11:38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분양가상한제와 고분양가심사제도를 개선한다. 그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세입자 주거 이전비·이주 금융비 등을 분양가상한제에 반영한다. 기본형 건축비도 급등한 자재값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지 아파트 분양가가 1.5~4% 상승할 전망이다.21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분양가상한제·고분양가 심사제도는 그간 신축 주택의 저렴한 공급 등에 기여해 온 것도 사실이지만 정비사업 필수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하지 못하는 등 경직적 운영에 대한 현장의 개선 요구도 많았다. 또 최근 공급망 차질·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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