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09:3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유럽 생산거점인 헝가리공장의 전력 사용량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헝가리공장이 최근 최근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골든픽스 캐피탈(GPC)과 10년간 총 430GWh 규모의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한국타이어가 추진하는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GPC는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한국타이어는 GPC로부터 매년 43GWh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재생에너지 조2026.02.21 19:56
베트남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과 신생 민간항공사 선푸꾸옥항공(Sun PhuQuoc Airways)이 미국 보잉(Boeing)과 합산 300억 달러(약 43조5000억 원)를 웃도는 항공기 90대 구매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서명식은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가자(Gaza) 평화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고 베트남 현지 매체 VNExpress가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 항공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로, 미·베트남 경제 협력이 새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베트남항공, 737-8 50대 도입…2030년 150대 체제로베트남항공은 보잉 737-8 50대를 2030년~2032년 순차 인도2025.05.15 06:46
보잉은 14일(현지시각) 카타르항공에 최대 210대의 항공기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보잉의 와이드바디(광폭 동체) 항공기 주문 중 역대 최대 규모다. CNBC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카타르항공 역사상으로도 가장 큰 규모의 주문으로, 보잉의 787 드림라이너 130대와 777-9기종 30대의 계약이 포함됐으며, 최대 50대의 추가 구매 옵션도 담겼다. 카타르항공은 이와 함께 보잉 항공기에 탑재될 400개 이상의 엔진을 GE 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구매하는 별도의 계약도 체결했다. 이는 GE 에어로스페이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광폭 동체 항공기 엔진 계약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도널드 트럼프 미2025.04.16 07:51
이집트가 한국의 FA-50 경전투기를 대규모로 도입하는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디펜스 웹은 15일(현지시간) 칼레드 압델라만 주한 이집트 대사가 "카이로가 FA-50 경전투기 최대 100대에 대한 서울과의 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이라며 "계약에는 기술 이전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는 이번 조달이 "이집트 항공산업을 발전시키고 아프리카와 중동 전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집트는 우선 약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상당의 항공기 36대를 1차로 주문한 후 추가 도입을 진행할 전망이다. 최종적으로 100대 전체를 도입할 경우, 약 70대는2024.11.26 10:58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5일 카타르 수전력청과 Facility E IWPP(가스복합 및 담수 플랜트) 사업 운영 25년간 전력 및 담수를 공급하는 전력·담수구매계약(PW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달 16일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 수주를 통해 한국 최초로 카타르 발전사업에 투자자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지 약 한 달 만의 성과이다.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은 공공부문(QEWC, 카타르에너지)과 민간부문(남부발전, KIND, 스미토모상사, 시코쿠전력)의 공동 투자를 통해카타르 수도 도하 Ras Abu Fontas 지역에 2.4G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과 일일 생산량 50만톤 규모의 담수 플랜트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총 사업비가 37억달러(한화 약 5조2024.09.21 07:44
마이크로소프트(MS)가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재가동을 위한 전력 구매 계약을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와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979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스리마일섬 원전이 38년 만에 다시 가동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AI 시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원전에 손 내미는 빅테크보도에 따르면 MS의 이번 결정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나왔다. 탄소 배출이 없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원전은 '넷 제로'를 추구하는 빅테크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다.조2024.08.16 17:48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조달 사업을 통해 보건소와 국군수도병원을 넘어 국내 공공의료기관에 '루닛 인사이트'를 공급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루닛은 최근 2024년도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전국 5개 공공의료기관에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를 시범 사용한다.이 사업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우수한 혁신 기술들의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공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도입됐다.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 제품을 구매하면 이후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당초 24억 원의 예산 규모로 시작된 사업이 올해 530억 원 규모로 대폭 확2024.07.16 08:44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넷제로' 달성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너지 기업 SK E&S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이하 PP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PA는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활동으로, 비용 변동 없이 장기간 에너지를 조달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 E&S가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매년 2만 3277㎿h 규모로 2027년부터 20년간 안동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 공급받는다. 이는 4인 가구 평균 전력 사용량 기준 약 7만 502024.06.05 13:19
한국남동발전이 프랑스 에너지 대기업 토탈에너지와 5년간 연간 최대 50만 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현지시각) ING프라임이 보도했다.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지속될 이번 계약으로 한국남동발전은 안정적인 LNG 공급원을 확보하여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석탄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 상황에서 LNG 장기 계약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토탈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LNG 공급 포트폴리오를 위한 중기적 판로를 확보했다. 토탈에너지는 전 세계 3위 LNG 공급업체로, 생산, 운송, 거래, LNG 벙2024.04.20 06:00
◇비트코인 반감기 대비 채굴업체들, 수익 다각화 전략 속출…AI 기업에도 기술 판매 암호자산 비트코인의 채굴 기업들은 공급 축소로 이익이 줄어들 예정이라 비트코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업을 재검토하고 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이벤트로, 비트코인 공급이 줄면서 수요는 새로운 비트코인 ETF로 인해 증가하고 있다. 일부 채굴 기업은 AI 기업에 기술을 판매하거나 구형 컴퓨터를 싸게 사들여 다양한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운영할 수 있는 여러 수익원을 갖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굴 관련 주가는 반감기 우려로 인해 급락하고 있으2024.03.21 18:30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사의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인 A350계열 기종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사와 33대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모델별로는 △A350-1000 27대 △A350-900 6대로, 금액 기준으로는 137억달러 규모다.대한항공의 이번 기재 도입은 송출, 매각 등 중장기 기재 운영 계획에 따른 부족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친환경 기종인 A350 계열 항공기를 새로 도입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대비해 기재를 선점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대한항공이 도입하게 될 A350-1000 항공기는 A350 계열 항공기중 가장 큰 항공기다. 통상 350~410석 규모의 좌석이 장착2024.03.11 14:26
대우건설은 지난 8일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및 부속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대우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체결한 계약은 2027년 4월까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에 건설하는 500MW급 천연가스발전소의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제8차 전략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를 LNG로 연료전환해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GE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발전소 설계와 주요 설비를 공급하고 시공과 시운전과 관련된 기술지원까지 맡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다수의 복합화력 주기기 구매 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2024.03.11 12:54
독일 철강회사 잘츠기터 AG는 탈탄소화 및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IG 메르비츠 솔라와 10년간 녹색 전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25년 1월부터 시작되는 이 계약에 따라 IG 메르비츠는 연간 약 71MWh의 녹색 전력을 고정 가격으로 잘츠기터에 공급한다. 전기는 작센안할트에 위치한 지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생산되며, 잘츠기터는 IG 메르비츠 시설에 에너지 자원을 저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이번 계약은 독일의 에너지 전환과 2026년부터 사실상 CO₂ 배출 없는 철강 생산을 목표로 하는 잘츠기터 공장의 노력에 있어 재생 에너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올 2월 말 잘츠기터 AG의 자회사 잘츠기터 플라흐2024.02.12 10:17
SK온이 공급망 다각화를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SK온은 미국 음극재 업체 웨스트워터 리소스(웨스트워터)와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웨스트워터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앨라배마주 켈린턴 소재 정제 공장에서 생산한 천연흑연을 SK온 미국 공장에 공급한다. 이와 관련, SK온은 "이번 계약은 개발 중인 소재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사전 협의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조건부 오프 테이크 계약"이라며 "북미 전동화 시장 성장 속도에 따라 계약 기간 내 최대 3만4000t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체결한 배터리 음극재 공동개발 협약에 이어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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