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7:35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전략물자를 차질 없이 들여올 수 있도록 전용 선박 확보를 지원하고, 우리 선사들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선사와 운용사를 대상으로 ‘2026년 선주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대 중점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해진공은 세계 해운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국내 선박 수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선박을 직접 확보해 선사에 용선하는 ‘선박 공급’과 선사의 선박을 매입한 후 대여하는 ‘선박 인수’ 사업을 통해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급변하2026.01.19 16:41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6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한국주재 외국적선사 대표자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박재서 회장, 김현정 부회장 등 협회 소속 외국적선사 임원 13명이 참석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및 정기항로 현황 △인프라 개발계획 △2026년 마케팅 추진전략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하고 인천항 항로의 지속적인 유지와 확대를 요청했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은 외국적선사 중심의 신규 개설한 8개 항로를 포함해 총 9개의 신규항로를 개설하여 역대 최다인 72개의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운영 중이2025.09.02 09:19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2일 국내 선박금융 시장의 현황을 진단할 수 있는 국적선사 선박금융 분석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해운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민간의 산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 인프라를 마련하고, 업계 전반의 객관적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해진공은 2022년부터 매년 국적선사의 금융조달 현황을 수집·분석해 왔으며, 2024년 1월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해운항만업 관련 시장·산업 조사·분석’ 의 법적 권한을 확보했다. 이번 공개는 그 첫 결실로 학계·산업계·정부 등 이해관계자들이 국내 선박금융 시장 구조를 파악하고 데이터에 근거한2025.02.13 09:05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는 부산항만공사(BPA)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중국 주재 국적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인천·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IPA는 팬오션, HMM 등 10개 국적선사의 중국 주재 법인장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주요 통계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해운·항만 시장 주요 이슈와 전망 △올해 주요 사업계획 △인천항 인프라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 남광현 수석대표는 “지난해 중동발 해상운임 급등, 미·중 무역분쟁 격화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해외 현장에서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국적선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공유된 각 선사의 올해 운항2023.12.19 18:45
해운업은 경기에 민감하다. 해운 운임지수는 경기선행지수 역할을 한다. 글로벌 해운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를 보면 지난해 1월 5000에서 1000선으로 급락했다. 국내 최대 선사인 HMM에 대한 매각 작업이 급물살을 타는 이유다.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8일 HMM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하림그룹과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매각 대금은 6조4000억원 규모다. 팬오션을 인수한 바 있는 하림이 HMM까지 인수하면 초대형 국적선사로 부상하게 된다. 하지만 해운 경쟁 환경은 전과 다르다.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커머스 시장이 해운산업 구조를 송두리째 뒤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물류 서비스 기업이 해운업을 대체하는2021.10.26 14:21
국적선사 HMM(옛 현대상선)이 사물인터넷(IoT) 기술 도입, 신규항로 개설 등 첨단 기술력을 갖춘 국적 선사로 거듭난다. HMM은 10월 기준 선복량(배에 실을 수 있는 화물의 총량)이 약 80만 TEU 수준이다. 1 TEU는 길이 6m 컨테이너를 뜻한다. 한국이 전세계 8위 경제 대국인 만큼 이에 걸맞게 최첨단 기술을 받아드려 글로벌 선사로 도약하고 다변화된 항로를 개척해 업계 영향력을 넓히는 전략을 마련한 셈이다. ◇HMM, 냉장·냉동 컨테이너에 IoT 기술 적용 HMM은 냉장·냉동 컨테이너에 IoT 장비를 접목해 시범 운영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고가의 민감 화물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화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냉장·냉동 컨테이2020.11.30 14:09
한국 국적선사 HMM(옛 현대상선)이 임시선박을 긴급 투입해 대미 수출업체 지원에 나선다. HMM은 선박을 추가 확보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내 기업들의 긴급한 대미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30일 저녁 부산항을 출항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는 5번째 임시선박 ‘HMM 인테그랄(Integral)호’를 투입한다. 이 선박은 4600TEU 급으로 알려졌다. TEU는 컨테이너 박스 1개를 뜻하는 단위다. ◇ 해상 물동량 늘어 선박 확보 쉽지 않은 상황 현재 세계 해운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상반기에 위축됐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부터 급증해 선박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박스도 매우2020.11.07 14:00
국적선사 HMM(옛 현대상선)이 지난 2분기부터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정상화됐다. 이에 국적선사 역할을 다하려는 듯 HMM은 국내 화주들과의 상생도 이어가고 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은 미국 수출기업의 컨테이너선 확보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 4600TEU 급 컨테이너 인테그랄호, 9월 5000TEU 급 컨테이너선을 각각 투입했다. 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이다. 이와 함께 HMM은 10월에 4600TEU 급 컨테이너 인테그랄호, 9월 5000TEU 급 컨테이너선을 모두 투입해 부산~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구간을 직기항한다. HMM의 이번 2척 선박은 중소·중견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HMM 선박에2019.12.12 11:10
현대상선은 대한민국 해운업계 최초로 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고해연(34) 기관장은 2008년 2월 한국해양대 기관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해 현대상선에 ‘3등 기관사’로 입사했다. 이후 2009년 2등 기관사, 2011년에는 1등 기관사로 승진했으며 현대상선에 입사한지 11년 9개월 만에 기관장으로 발탁됐다. 고 기관장은 그동안 4600TEU 급부터 1만3100TEU 급까지 줄곧 컨테이너선만 타 온 전문 기관장이다. 선박에서 기관장은 선박 기관 정비·운전, 연료의 보관·사용 등 기관실 전체를 총괄하며 기관의 안전 운용과 선박 운항에 관하여 선장을 보좌하고 협조하는 역할을 한다. 고 기관장은 “이2017.07.25 11:33
한진해운 사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내 화주가 화물을 국적선사에 더 많이 적재할 수 있도록 화주들에게 항만 부대비용 인하 등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선ㆍ화주 상생을 위한 정책과제’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적 선사를 이용하는 화주에 대한 항만 부대비용 인하 또는 세제 지원과 적자 노선 유지 및 신규 노선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 비상시 군수품과 원유 등 전략물자의 안정적인 수송기반을 위해 지정하는 국가 필수 선대 제도 개선을 통해 컨테이너2016.12.26 15:40
11월 국적선사 미주노선 점유율이 한진해운 법정관리 돌입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한진해운 법정관리 돌입 이후 현대상선의 대체선박 투입 등으로 국적 선사의 미주노선 시장 점유율은 지난 8월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미주시장 점유율은 2015년 각각 17.5%, 14.0%였다.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한 지난 4월에는 한진해운 16.6%, 현대상선 13.7%였다. 지난 8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미주노선 점유율은 각각 12.2%와 16.6%로 역전됐다. 물류대란이 절정에 다다른 지난 10월 한진해운의 점유율은 1.5%까지 하락했고 현대상선의 점유율은 26.9%로 치솟았다. 11월 미주노선 시장점유율을 보면 한진해운 0%, 현대상선 28.8%다. 지난 8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미주노선 점유율을 합친 수치와 같다. 이를 통해 국적선사의 미주노선 점유율이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지난 19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주노선 점유율 상승은 화주 신뢰 개선의 신호탄”이라며 “현대상선의 미주노선 순위도 11위에서 5위로 올랐다”고 말했다.2016.11.23 10:59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23일 국적선사 최초로 ‘한국-베트남 다낭 직기항 서비스(HDX)’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HDX 노선에 1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해 한국, 중국 등에서 베트남 다낭 직항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설을 통해 국내 화주의 물동량 수요 충족과 역내 서비스를 강화해 원양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영업력 극대화 등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향후 높은 경제성장과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베트남 시장의 선점과 국내 화주의 지속적인 물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아시아주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등의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DX의 기항지는 광양-부산-상해-하이퐁-다낭-홍콩-광양으로 서비스 개시일은 이날 낮 12시부터다.2016.09.04 10:51
정부가 한진해운[117930]의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국적 선사들의 운항노선 기항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정부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외교부•산업부•고용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관세청•중소기업청 등 9개 부처가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정부는 이번 사태가 물류대란으로 이어져 수출 등 실물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대응해나갈 계획"이라며 "업계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공조해 가능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해수부는 당초 계획대로 한진해운이 운항하던 노선에 현대상선[011200]의 대체 선박을 투입하는 한편 국적 선사들의 기존 운항노선 중 일부 기항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현대상선의 대체 선박은 아시아∼미국 서부 노선에 8일부터 4척, 유럽 항로에 이달 둘째 주부터 9척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해수부는 또 국내 항만에 기항하는 한진해운 선박에 대한 하역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비상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는 항만별로 재외공관과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현지대응팀을 구성, 한진해운 선박이 조속히 입항해 화물을 하역하도록 상대국 정부, 터미널 등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이밖에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협력업체 대상 금융상담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고 협력업체와 주거래 은행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할 예정이다.2015.07.19 15:14
CJ대한통운이 국적선사 중 처음으로 북극항로를 이용한 상업운항을 시작했다.CJ대한통운은 아랍에미리트(UAE) 무샤파에서 자사 선박 ‘코렉스 에스피비 2호(KOREX SPB No.2)’가 러시아 야말 반도를 향해 출항했다고 19일 밝혔다.4000t(톤) 가량의 극지용 해상 하역시설(Offshore Terminal)을 싣고 출발한 이 선박은 아라비아해와 수에즈운하, 유럽, 북극해를 거쳐 8월 말께 러시아 야말반도 노비항(Noviy Port) 인근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번 항로의 거리는 약 1만6700km로 이중 500km는 북극해를 통해 극동과 유럽을 오갈 수 있는 ‘북극항로’가 포함돼 있다.국적선사가 시범 운항이 아닌 북극항로를 상업적으로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CJ대한통운 측은 설명했다.CJ대한통운은 국내 원전과 화력발전 기자재, 대형 플랜트 설비 등 다양한 화물을 국내외로 운송해온 경험을 발휘해 안전하게 하역시설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상업운항은 극지운항 경험을 쌓고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012년 건조된 코렉스 에스피비 2호는 ‘중량물’ 전용선으로 길이 152m, 폭 40m를 자랑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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