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7 18:08
한국은행 신입 직원이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금융감독원 채용 시험에서 쌍둥이 형에게 대리 시험을 보게한 사실이 적발돼 형사고발 조치됐다.한은과 금감원은 17일 두 기관의 신입직원 채용에 이중 지원하고 필기시험에 타인을 대리 응시토록 한 것으로 파악된 한은 직원에 대해 공동으로 수사기관에 형사고발 했다고 밝혔다.한은 자체 조사 결과, 올해 입행한 신입행원 A씨는 지난해 하반기 한은과 금감원 신입직원 채용에 이중 지원했다. A씨는 쌍둥이 형으로 하여금 금감원 1차 필기시험에 대리 응시토록 해 합격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쌍둥이 형이 대신 본 1차 필기시험에서 합격하자, 2차 필기시험과 1차 면접에는 본인이 직접 응시했다고2020.05.26 11:53
입학전형에 위·변조된 서류를 제출하거나 대리시험을 치르는 경우, 특권층이 자녀 입시에 부당한 압력을 미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입학이 취소되는 구체적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시행령'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지난해 12월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정행위’로 입학한 경우 그 입학 허가를 취소하도록 했다. 2021학년도 대학입시와 편입학 등부터 적용되며, 기입학자에 대한 소급적용은 되지 않는다.개정된 시행령이 규정한 입학 취소 부정행위는 ▲입학전형에 위조 또는 변조 등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입학전형에 다른 사람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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