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0 18:55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놓고 대형건설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20일 방배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점자)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그 결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한신공영 △현대건설 △효성 △금성백조주택 △GS건설(접수순) 등 8개사가 참석, 입찰자격을 얻게 됐다.이에 따라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들은 오는 11월 7일 예정돼 있는 입찰마감일에 맞춰 참여여부를 저울질하게 된다.현재 가장 입찰 가능성이 큰 건설사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으로 압축되고 있다. 해당 건설사들은 입찰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치열한 물밑작업을 벌였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2016.04.23 13:57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대형 건설사들의 대규모 건설 공사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에서의 대규모 수주를 계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 건설 시장 진출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23일 정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은 다음달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 시 이란 정부 및 기업들과 철도·댐·석유화학플랜트·병원 등 대규모 기반시설 공사에 관한 양해각서와 가계약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정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 공사만 약 130억 달러(약 14조8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또 현재 협의 중인 건이 성사되면 최대 200억 달러(22조8000억원)에 달하는 공사에서 양해각서(MOU) 이상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림산업은 다음달 이란 알와즈와 이스파한을 잇는 약 49억 달러(5조6000억원) 규모의 철도 공사와 20억 달러(2조2800억원) 규모의 박티아리 댐·수력발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약 36억 달러(4조1000억원) 규모의 '사우스파(South Pars) 12단계 확장 공사'에 대한 기본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는 이란 캉간 석유 회사가 발주한 공사로 사우스파 지역에 가스 정제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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