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 15:27
교육부가 대학이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개강을 연기할 경우 부족한 수업 일수를 채우기 위한 학점 당 이수시간 15시간을 준수하도록 했다. 또 주중 아침·야간, 주말, 공휴일 등을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교육부는 12일 대학 개강 연기에 따른 안정적 학사운영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한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들이 개강 연기에 따라 수업일수를 감축할 경우 교과별 수업일수 충족 방안을 제시했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대학이 매 학년도 2주 이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할 경우 학점 당 최소 이수시간인 15시간을 준수해2020.02.06 19: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을 미루거나 졸업식을 취소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전날인 5일 각 대학에 4주 이내로 자율적으로 개강을 연기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개강 연기 대학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연세대는 6일 1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해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연세대 외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다수 대학들은 자체적으로 개강을 1~2주일 미루기로 결정했다. 졸업식 취소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고려대는 오는 25일 예정된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외에도 서울 소재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숭실대, 명지대, 성신여2020.02.05 09:58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해 7만 여명에 달하는 중국 유학생 대책으로 전국 대학들의 개강 연기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협의회'를 직접 주재한 뒤 우한 폐렴과 관련해 대학 등 각급 학교의 대응책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유학생 지원단은 지난 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우한 폐렴 대응 총리 주재 회의 결과 구성됐다. 지원단에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부처 실·국장급 공무원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5일) 개강연기 권고 여부를 검토한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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