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08:38
최태원 SK그룹회장이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자산가의 해외 유출 관련 '가짜뉴스' 논란을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체 주관 행사를 잠정 중단하고 임원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밟기로 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전날 상의 전 구성원에 보낸 서한을 통해 5가지 쇄신 방안을 밝혔다. 최 회장은 "작업 현장에서 안전 문제를 발견하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작업을 중단하곤 한다"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공익과 진실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경제단체로 다시 설 준비가 될 때까지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2026.02.07 13:34
이재명 대통령이 자산가 해외 이탈이 급증했다는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를 고의적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7일 X에 한 언론사 칼럼을 첨부해 대한상의가 발표한 자료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대통령은 "법률에 따른 공식 단체인 대한상의가 이러한 행위를 공개적으로 벌였다는 점을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대통령이 인용한 칼럼은 지난 3일 대한상의가 공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보도자료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해당 자료에는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로 늘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는 주장이 담겼다.칼럼은 "조사 주체가 외국의 이민 컨설팅 업2026.01.15 10:27
K-소비재가 자체 성과 및 파급효과 면에서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K-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업 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자체 DB에 대한상의가 보유한 소비재 기업 및 상품정보 DB까지 제공받고, 해외조직망을 활용한 수출마케팅과 결합해 K-소비재 해외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국제민간표준기구인 GS1(Global Standard No.1) 국제표준바코드 보급기관으로서 국내 약 5만 개 업체의 상품정보 DB를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상품정보 DB는 그간 민간업체의 △시장조사 △신상품 기획 △위해상품 차단 등에2025.10.12 22:59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의 성공적 개최와 한·중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차기 APEC 의장국인 중국 정부 및 경제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중은 경주에서의 APEC CEO 서밋을 한중 간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로 삼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최 회장은 10일 베이징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런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의 현황을 돌아보고, 기업 간 교류 확대 등 민간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CPI2025.07.08 18:08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정말로 사회를 제대로 잘 작동시킬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센티브를 고민하자고 제안했다.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와 한국사회과학협의회가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개최한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한국은 OECD 지원을 받던 나라에서 OECD 국가가 된 첫 번째 케이스"라면서 "그동안의 성공 방정식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작동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돈을 써서 사회 문제들을 풀었느냐에 제대로 풀었2025.06.25 11:56
대한상공회의소가 한일 협력과 해외인재 유치 등을 포함한 3가지의 새로운 성장모델과 1가지 실행모델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했다.대한상의는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성장’ 책자를 정부, 국회, 대통령실 등에 전달하고, 국정기획위원회 ‘국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새성장모델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평소 국회 강연과 정부 간담회,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설파한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층 연구해 제언집 형태로 내놓은 것이다.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 성장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글로벌 지형이 과거와는 판이하게 변화하고 한국경제는 그동안 항구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해 성장 제로2025.05.28 12:39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환경보전 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각 부문의 전문성과 ESG경영 실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된다.공단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 실증화 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미세조류 기반의 탄소저감 핵심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술 검증 및 실증화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해당 시설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력 자립을 실현하고, 공장폐수를 미세조류 배양에2025.05.27 16:08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7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한일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만났다.이번 면담은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 협력 필요성을 확인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겸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최 회장은 "한일 양국이 미국 상호관세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의 확대와 이를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시바 총리에게 양국 기업활동에 대한 일본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2025.03.21 14:09
서강대학교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은 박용만 재단법인 같이걷는길 이사장(전 두산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전날 서강대학교 성이냐시오관 성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서 박 이사장은 메일린과 그의 가족을 만났던 경험을 전하며 이 사건이 교황청의 공식적인 기적으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그는 학생들에게 간절한 소망과 기도가 가진 영향력과 중요성을 강조했다.메일린은 2012년 3살 무렵 프랑스에서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40일 만에 깨어난 기적의 주인공이다. 메일린의 사연은 박 이사장 덕에 국내에 소개될 수 있었다. 박 이사장은 우연한 계기로 메일린의 소식을 접한 뒤2025.02.28 16:51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지난 27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기업 규제발굴·철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비롯해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 김현우 SBA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들 4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소재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공동으로 발굴해 신속히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성을 활용해 △서울 지역 규제 및 애로기업 조사 △간담회·토론회 개최 등을 통한 규제2025.01.14 22:12
새해 들어 소매시장이 더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매업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3분기 연속 하락하며 소비 위축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는 500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77’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낸다.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대한상의는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며 가뜩이나 소비심리가2025.01.09 16:52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원자재 조달 비용 증가, 해외투자 비용 증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실제, 2025년 사업계획 수립시 현재 수준인 1450~1500원 범위로 원‧달러 환율을 예측하고 적용한 기업은 10곳 중 1곳(11.1%)에 불과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대기업의 환율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2025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적용한 원‧달러 환율은 1350~1400원 범위가 33.3%로 가장 많았고, 1300~1350원 범위가 29.6%로 두 번째로 많았다. 주요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사업계획에 1300원대 환율을 적용한 셈이다.2025.01.03 17:45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겸 SK그룹 회장)이 “차세대 성장 동력에 대한 대규모 지원과 함께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유연하고 과감한 제도개혁이 필요하다”며 “경제계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고, 경영전반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함께 파괴적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 회장은 3일 대한상의가 위치한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더라도 한국경제가 재도약하도록 하자며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최상목 대통령2024.10.30 19:47
"탄소중립은 분명 하기 싫은 숙제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한국은 에너지 문제에서 규칙을 만드는 존재가 아니라 받는 존재다. 이런 현실을 바꾸는 정책을 추진한다면 탄소중립은 산업 구조를 바꾸고 에너지를 무기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30일 대한상의가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탄소중립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바꿔나가자는 메시지를 냈다.최 회장은 "한국이 1년에 에너지 수입에 쓰는 300조여원을 탄소중립 기술로 대체할 수 있고, 이를 수출 기회로 보면 '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해봐야겠는데'라고 인2024.10.30 19:46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탄소중립, 꼭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최근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에서 탄소중립 이행 과정의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한국이 전기 에너지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어 탄소 배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비용 부담에 대한 논의가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조 교수는 "한국 산업은 대부분 수출 산업이고 GDP의 30%를 제조업이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띤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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