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14:23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9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오정구에 있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중소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연계한 부천시 슈퍼마켓 공동세일전(11.21.~11.27.) 개최를 앞둔 물류센터 직원 및 슈퍼마켓 점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 시장은 물류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물류센터 직원 및 물건 구매를 위해 찾아온 슈퍼마켓 사장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자리를 이동해 백 이사장 등 부천시 수퍼마켓 협동조합 조합원 10여 명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골목상2024.01.30 08:35
시흥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통합물류시설인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지난 2022년 8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대기업 편의점의 골목시장 잠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 등 영세 도소매업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이용자들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골목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시흥시 서해안로 113-72에 위치해 있으며 시흥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공산품, 냉장ㆍ냉동식품 등 6000여 개의 물품을 공동 구매하면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해 소상공인에게 판매하고 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조합장은2024.01.19 10:41
“이번 협약으로 편의점 등 대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유통 소상공인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8일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과 ‘고양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후 이같이 말했다.이날 고양특례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한동훈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지난 2014년 개소하여 10년 동안 운영되어 온 ‘고양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유통·물류 효율화로 상품 공급가격을 낮춰 중소 수퍼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소 시부터 ‘고양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2023.05.17 08:39
필자가 유통산업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77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 처가에서 운영하던 부산 최대 출판사 영업과장으로 부임했으나 적성과 선후배들의 분위기에 떠밀리듯, 1977년 4월 ㈜삼양식품 영남지사 추가모집으로 영업부에 입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KOSA(Korea Supermarket Alliance)와의 인연은 1989년 '공업용 우지 사태'로 부산지역 자영업자들과의 만남이었다. 1991년 ㈜SK 유통(현 SK 네트웍스) 경력직으로 옮기면서 본격 교류를 시작했고, 1997년 IMF사태 때 구조조정으로 퇴사해 다른 직책을 맡으면서, 잠시 잊고 있었다. 필자는 2001년 국회의장실에서 모 공단 감사직 제안을 받았지만 보류하고, SK 유통 김홍2017.01.19 06:00
한국은 1992년 우루과이라운드(UR)와 2007년 유통시장 완전개방과 IMF(외환위기), 2004년 칠레와 WTO(자유뮤역협정) 협정 이후 2007년에는 한•미WTO협정을 체결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를 겪으면서 한국 유통산업은 대기업이 자본력과 정보력, 그리고 조직력을 발휘하면서 광역상권에 만족하지 않고 중소자영업자들의 영역이었던 지역 상권마저도 송두리째 접수했다. 2009년 중소기업중앙회의 ‘대형마트 현황과 중소유통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2006년 12월말 현재 대형마트는 해외점포(11개)를 포함하여 342개로 작년보다 35개 더 증가하면서 매출액은 25조4000억원으로 추정되며, 대형마트 확산으로 중소유통의 영업환경은 86.2%가 악화되고 매출 역시 93.6%가 줄었다고 발표했다. 재래시장도 200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조원, 시장당 일평균 매출액은 551만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통산업 역사에서 2000년대는 대형마트 확산의 영향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민원과 분쟁이 크게 증가했다. 따라서 지자체별로 대규모 점포 입지제한, 교통유발 부담금 확대, 업무지침 등 대형마트 입점이나 영업활동을 제한하는 곳이 늘어났다. 국회는 대규모점포 허가제, 영업시간 및 품목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규모점포 사업조정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정부는 대규모점포 규제와 관련하여 허가제와 출점제한은 WTO 규범상 시장접근 제한으로 양허의 위반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2009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관련 업무를 산업자원부에서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했다. 중기청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점가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2006년 ‘소상공인진흥원’을 설립하고 2010년 설립된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하여 2014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확대개편했다. 중기청은 중소유통과 소상공인 등 골목상권관련 지원 법률은 유통산업발전법 17조(우수체인사업자의 지정 등)와 제17조의 2(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 대한 지원)에 명시하고 있다. 전자는 중2015.05.14 09:26
도매상(wholesaler)이란 생산자(판매업자)로부터 구입한 상품을 소매업자(소매점) 또는 기타 유통기관에 재판매할 목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인 또는 유통기구를 말한다. 우리나라 도매상은 유통산업에서 가장 발전이 늦은 분야이며, 국토면적이 넓어 상품 매매알선과 중개업이 필요하여 커미션 요소가 필요한 미국보다는 제조업과 소매상 위주의 일본 정책과 유사하게 진행되어 왔다. 특히 1970년대 이후 체인스토어 발전으로 정보수집능력과 풍부한 인적자원으로 금융, 보관과 저장, 수출입, 분배기능 등의 지원업무를 중심으로 발전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유통채널의 균형적인 발전과 고유 도매업의 육성보다는 상품력과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시장지위확대와 유통채널의 충성도를 높일 목적으로 지역거점별 영업소, 지점 등을 개설하거나 대리점과 특약점을 두어 상물이 분리된 형태로 대형 소매업체와 특수거래처 등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리하여 왔다. 또한 도매업은 전반적으로 저평가되면서 대부분 진열대가 축소되거나 시장에서 사라지는 실정이다. 따라서 작금에는 대형유통점포들에 시장주도권이 뺏기게 되고 영업판촉비용과 간접비용이 증가되면서 이익구조에 균열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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