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15:17
롯데그룹이 2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롯데렌탈과 SK렌터카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의 취지를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향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협의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려하는 시장 지배력 강화를 해소할 수 있는 추가 제안 가능성 여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날 “롯데렌탈 지분 매각 지연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룹 전반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 중인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재무 안정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은 2024년부터 전사적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파키스탄 법인과 레조낙 지분 매각 등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대산·2025.11.27 14:02
롯데그룹이 도입 4년 만에 헤드쿼터(HQ·HeadQuarter) 조직체제를 공식 폐지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업군별 총괄대표가 전권을 행사하던 HQ 운영 방식은 ‘옥상옥’ 논란을 불러온 만큼, 롯데는 계열사 중심의 독립경영 체제로 다시 방향을 틀며 조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HQ 체제 폐지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유통, 식품, 쇼핑, 호텔, 화학, 건설, 렌탈 등 6개 산업군별 HQ가 존재했고, 해당 HQ 총괄대표가 신동빈 회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구조였다. 2021년 BU 체제에서 HQ 체제로 전환하며 중장기 전략·재무·인사·법무 기능을 통합2025.11.26 16:14
롯데는 26일 롯데지주 포함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비상경영 상황 속 턴어라운드를 만들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 개편과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인적 쇄신에 중점을 뒀다.이번 롯데그룹 임원 인사는 지난해에 이어 고강도 인적 쇄신에 방점을 둔 큰 폭의 혁신지향의 인사 기조가 이어졌다. 주요 방향은 △ 실행력 강화 중심의 조직 변화 △ 리더십 세대교체를 통한 젊은 리더십 중용 △ 성과∙능력 기반 핵심 인재 등용 등으로 압축된다.■ 롯데지주 실무형 조직으로 개편∙∙∙HQ체제 폐지 및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그룹의 미래사업 발굴 및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2025.09.21 10:25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가 롯데그룹으로 번지고 있다. 롯데카드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롯데그룹에 속한 계열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고객 오인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롯데카드가 ‘롯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나 롯데그룹과 무관하게 운영되고 있다. 롯데는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금융·보험법 계열사 지분 보유가 불가능해지면서, 2019년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MBK파트너스가 인수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상당수 고객들은 아직도 롯데카드를 롯데그룹 계열사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해킹 사고로 인해 롯데는 회복하기 어려운 유무형의 피해를2025.07.08 16:52
롯데지주는 롯데그룹이 오는 16~17일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연다고 8일 밝혔다.VCM은 1년에 두 번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이 자리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개최된다. 통상 오후에 시작해 저녁에 끝나는데, 이번 하반기 VCM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신동빈 회장은 올해 상반기 VCM에서 “그룹이 가진 자산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면서 고강도 체질 개선을 예고한 바 있다. 핵심 사업은 키우고 비성장 사업2025.05.22 07:50
필리핀 식음료와 유통 시장에 국내 대기업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필리핀 산업통상부(DTI)는 한국 기업들이 필리핀에서 식음료와 유통 사업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고 알렸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각) 필리핀 현지의 비즈니스월드온라인(bworldonline)이 보도했다.지난 19일(현지시각) 필리핀에서 열린 필리핀 DTI와 한국 기업 간 만남에서 필리핀 DTI는 "한국 기업들이 쌓아온 운영 경험과 앞선 유통 방식을 활용해 필리핀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브랜드만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투자하고, 가맹점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직접 운영해 일자리를 늘리고, 공급망을 튼튼히 하며, 유통 구조를 더 나2025.04.01 16:42
롯데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Premium(프리미엄)’으로 구성된 이번 통합 PLCC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엘포인트로 ‘기본적립’ 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적립 해주고, 롯데멤버스 브랜드에서는 이용 개수에 따라 최대 월 10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해준다.이 밖에 롯데2025.03.07 13:18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신 회장은 화학·유통·식품 등 롯데그룹 핵심 사업에서 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유통 계열사를 포괄하고 있다.롯데쇼핑은 오는 24일 서울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 6층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안건이 주총을 통과하면 신 회장은 2020년 3월 사내이사를 사임한지 5년 만에 다시 롯데쇼핑 이사회에 들어간다.신 회장은 현재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사의 사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 회장은 롯데쇼핑 사내이사를 맡는 대신 롯데2024.12.26 10:55
롯데그룹 화학군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사업 강화에 나선다. 롯데그룹 화학군 내 반도체 핵심 소재 기업인 한덕화학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 평택시와 반도체 핵심 소재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협약 내용은 한덕화학이 평택 포승지구에 9746평 규모의 신규 부지를 확보하여 반도체 현상액(TMAH) 생산시설을 2025년 하반기부터 착공하고 2026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총 1300억원 수준이다.TMAH는 반도체·디스플레이에 미세 회로 패턴을 현상하는 공정의 대체 불가한 핵심 소재다. 고순도의 반도체용 현상액은 현재 한국, 대만, 일본, 미국만 생산이 가능하며 한덕화학의 공장2024.12.22 09:55
12·3 비상계엄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2400선이 깨질 위험에 놓여졌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인 12월 3주차(12.16일~20일) 코스피는 3.62%(90.31포인트) 하락하며 2404.15로 마감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999억원 가량을 순매도하면서 하락장을 주도했다. 국내 주요 5대그룹 상장사 보통주 기준 시가총액도 한주간 44조6415억원(4.29%) 감소하며 1000조원선이 깨졌고 결국 997조575억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같은 기간 삼성·SK·LG·현대차·롯데 등 5대 그룹 중 롯데그룹만 한주간 하락장에서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증가했으며, LG그룹은 2차전지 직격탄을 맞으며 가장 부진했다. 롯데그룹2024.11.28 10:33
롯데그룹 관련주가 28일 장중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룹의 상징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제공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인사 쇄신을 예고한 데 따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롯데지주는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59%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87% 오른 6만8200원, 롯데쇼핑은 2.14% 상승한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지주는 전날 롯데케미칼 회사채의 신용을 강화할 목적으로 국내 최고 랜드마크이자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룹의 핵심 자산이자 현재 6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걸면서 롯데케미칼 유동2024.11.21 16:36
롯데그룹이 유동성 악화 이슈를 잠재우면서 롯데쇼핑의 수익성은 문제가 없다고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롯데쇼핑 목표 주가 7만원,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 주가는 21일 종가인 5만8300원보다 20% 높은 수준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3.00%)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백화점은 11월부터 실적 회복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신선식품 중심의 매출 증가와 그로서리 3.0 리뉴얼 효과로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커머스 역시 겨울 의류 판2024.11.21 09:35
롯데그룹이 “부동산·가용예금만 71조4000억원으로 안정적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롯데그룹이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와 관련해 롯데그룹 재무구조 현황 및 개선 계획에 대한 설명자료를 배포했다.설명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화학산업은 신규 증설 누적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수급이 악화되고 중국의 자급률 향상에 따라 손익이 저하됐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이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관리계약 조항 내 실적 관련 재무 특약을 미준수 하게 됐다. 관련 조항은 최근 발행한 회사채에는 삭제된 조항으로 롯데케미칼은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주 중 사채권자 집회 소집공고 및 내달2024.11.19 16:38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전일 폭락의 후유증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풍문이 돌면서 지난 18일 하루동안 그룹 계열사에서 총 5290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으나, 이날 소폭 증가에 그쳤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날 마감 기준 롯데그룹 11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전일 보다 666억원 증가한 13조3568억원을 기록해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 이날 롯데그룹 계열사의 마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롯데케미칼 6만7200원 (1.97%), 롯데칠성 11만8000원 (1.81%), 롯데이노베이트 2만원 (0.86%), 롯데웰푸드 11만3900원 (0.80%), 롯데지주2024.11.18 21:53
18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가 2% 넘게 급등하면서 2470선에 바짝 근접했지만, 롯데그룹은 유동성 위기 풍문으로 하루동안 상장 계열사 시가총액이 5290억원 가까이 증발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10.22%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3조원선이 무너졌다. 이날 증시에서 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풍문으로 롯데지주 등 주요 상장 계열사 주가가 동반 하락하자 루머의 최초 생성자와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 등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15일)보다 6.59% 하락한 2만550원으로 마쳤다. 장중 8.86% 떨어진 2만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롯데케미칼은 10.22% 하락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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