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15:42
비싼 몸값으로 인수합병(M&A) 부진을 겪던 롯데손해보험에 은행지주와 비은행 금융지주가 격돌하게 됐다. 유력한 원매자 후보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가운데 신한지주도 참전한 것이다. 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조속한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만큼 매각가격이 M&A 성사의 핵심 변수로 꼽히고 있다. 1조원대로 거론되는 롯데손보가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인수자들은 거래를 접을 수 있다는 점을 내비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투지주는 이날 공시를 통해 롯데손보 인수 검토 사실을 공식화했다. 신한지주도 같은 날 공시를 냈으나 롯데손보 지분 인수와 관련해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했다2026.06.22 13:48
롯데손해보험이 건강보험 가입 고객의 만성질환 관리에 나선다. 롯데손보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체보험 가입 기업 임직원에게 만성질환이 생기는 경우 연속혈당측정기(CGM)·반지형 혈압계 등 헬스케어 기기와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혈당·체중 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제공한다. 양 사 서비스를 연계한 보험 상품 및 부가서비스 신규 개발도 추진한다. 보험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융합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보험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2026.06.03 05:00
장기간 지지부진했던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에 이어 태광그룹이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발을 담그고 있다. 생명보험 빅3로 불리는 삼성·한화·교보생명은 매각이 표류했던 KDB생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조건부 승인을 받은 롯데손해보험도 정상화에 나서면서 보험업계 M&A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예별손보 재매각, ‘수의계약’ 우려 딛고 유효경쟁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이 이달 30일 예별손보 입찰을 앞두고 태광그룹 계열 흥국화재가 인수 참여에 나서며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 입찰에서는 보험 계열사가 없는 한국투자금융지주만 단2026.06.01 14:24
롯데손해보험이 판매하는 골프보험의 계약 체결 건수가 20만건을 넘어섰다. 롯데손보는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크루(CREW) 골프보험’의 체결 건수가 이와 같다고 1일 밝혔다. 출시 2년 9개월 만이다. 이 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과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 보장을 한번에 제공한다. 이 보험은 ‘1회권 플랜’과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 모두 선물하기로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인 만큼 관련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2026.05.04 14:06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롯데손해보험이 자본 확충과 비용 절감 등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롯데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획에는 사업비 절감, 부실자산 정리, 조직 효율화와 함께 증자, 인수합병(M&A), 제3자 인수, 영업 양도 등 자본 확충 방안이 포함됐다.금융위원회는 제출된 계획을 검토해 1개월 내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앞서 금융위는 지난 3월 롯데손해보험에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내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경영개선권고’ 단계에서 제출된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승인되면서 조치 수준이 상향된 데 따른 것이다.2026.04.24 10:32
롯데손해보험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롯데손보는 ‘2026년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손보업권은 지난 2015년부터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행해왔다. 롯데손보는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금융 뮤지컬’ 등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5년간 총 38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1000여명까지 확대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금융과 보험에 대한 건전한 인식을 키우고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위기 대응을 비롯한 공동사업과 미래세대를 위한 보험서비스 개발2026.04.17 10:35
롯데손해보험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영업가족을 축하했다. 롯데손보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총 91명의 수상자와 가족,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등 210여명이 참석했다. ‘챔피언’(판매왕)은 서울사업본부 춘천대리점 강지숙 대표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으며, 총 상금 1500마눤을 받았다. ‘챔피언스 클럽’에는 강 대표를 비롯해 총 4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연간 꾸준한 실적을 인정받은 17명이 ‘아너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는 “영업가족 여러분의 현장 목소리2026.04.12 08:48
새 주인 찾기에 재돌입한 롯데손해보험이 내부적으로 적정 매각가를 마련하고 외부적으로는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승인을 받아야 하는 과제에 놓였다. 대주주인 JKL파트너스의 매각 셈법은 복잡하다. 당국의 시정조치를 해결하려면 유상증자가 필요한데, 매각 성사를 위해선 자본 확충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매각을 최초 추진하던 2024년 당시 3조원으로 거론됐던 롯데손보의 몸값이 하향되는 것도 부담이다. JKL은 시장 수요와 당국 조치 해결을 줄다리기하는 와중에 이사진 교체, 매각 주관사 변경을 통해 롯데손보 매각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경영개선계획을 마련해 오는 30일까지 금융감독원2026.04.09 11:01
롯데손해보험이 보험 모집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롯데손보는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춘 것이다. 롯데손보가 GA와 업무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체계화하고 내부통제 수준 강화에 나선다. 롯데손보는 토스인슈어런스와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완전판매 및 민원예방과 처리 업무, 위·수탁 업무 관련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체계 구축 업무, 위·수탁 업무 관련 내부통제 강화 및 점검 업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2026.03.27 22:55
이은호 롯데손해보험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사진에는 JKL파트너스 대표가 합류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8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81기(202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 6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앞서 그는 2019년 12월 기획총괄장으로 선임, 2022년 2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 대표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편하고 손익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재무 기반을 견고히 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강민균2026.03.19 10:50
롯데손해보험은 플랫폼 ‘앨리스’가 운영한 ‘덕밍아웃 보험’ 캠페인이 2025앤어워드 디지털광고 부문 금융 분야에서 실버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산업 시상식으로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혁신적인 광고·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한다. 덕밍아웃 보험은 콘서트장에서 발생하는 상해와 굿즈 거래 과정에서 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팬덤 특화 보험이다. 캠페인 영상은 ‘덕력 테스트:덕질 어디까지 해봤니’, ‘앨리스 덕력고사’ 등 각각 1분가량의 영상 두 편으로 제작됐다.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팬덤 용어 퀴즈와 에피소드를 활용해 온라인 사기 피2026.03.10 10:18
롯데손해보험이 상해 부위와 부상 정도에 따라 연 최대 6회까지 통합상해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손보는 ‘다쳤을땐 상해보험’을 10일 선보였다. 이 보험은 타박상·멍을 비롯해 골절·절단과 같은 중증 상해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이다. 상체와 팔·하체 두 부위를 기준으로 다친 정도를 경증·중등증·중증 등 3단계로 구분해, 서로 부위나 상해 정도가 다르면 연간 최대 6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길 지하철에서 넘어져 허리 염좌와 다리 타박상을 동시에 진단받는 경우 각각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등산 중 낙상으로 발목 힘줄 손상과 골반 골절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부2026.03.04 15:57
금융당국이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적기시정조치 단계를 한 단계 높인 ‘경영개선요구’를 결정했다. 자본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로, 회사는 추가적인 경영개선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에서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롯데손보는 지난해 11월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뒤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했으나, 금융당국은 해당 계획이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 측면에서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승인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적기시정조치 단계가 기존 권고에서 요구 단계로 상향됐다.롯데손보는 향후 2개월 이내에 자본적정성 개선을 위한 추가 경영개선 계획을 마련해 금융감독원에 제2026.02.20 16:49
보험주가 20일 장 마감까지 일제히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일부 종목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전일 대비 29.98% 오른 1만24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생명도 29.92% 상승한 6600원으로 상한가에 근접했고, 롯데손해보험(+29.95%, 2525원), 흥국화재우(+29.92%, 9510원), 흥국화재(+29.88%, 5760원)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동양생명은 15.85% 오른 8480원에 마감했고, 한화손해보험은 25.17% 상승한 9300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10.54% 오른 3만8800원, 삼성화재는 8.42% 상승한 6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대형 생보사인 삼성생명은 4.78% 오른 21만9000원, DB손해보2026.02.13 07:44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513억원을 올렸다.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롯데손보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111.9% 증가한 513억원이라고 밝혔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적용된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변화의 일시적·일회성 영향을 반영했다”며 “2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6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4% 증가했다. 보험이익이 270억원, 투자이익이 377억으로 흑자 전환하며 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2254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기말 CSM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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