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18:56
롯데카드가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고객 연계정보(CI)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일로 과태로 1125만원 처분을 받았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2026년 제5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연계정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연계정보는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값으로, 온라인에서 특정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자정보다.이번 조치는 롯데카드의 정보유출 사고 발생 후 연계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별점검 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점검은 지난해 9월부터 두 달 간 이뤄졌다. 점검 결과 롯데카드는 모바일·온라2026.04.17 17:43
롯데카드가 홈플러스 관련 채권을 ‘추정손실’로 분류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제기된 ‘부실 이전’ 및 대주주 책임론에 대해 회사 측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최근 홈플러스 채권 793억원을 추정손실로 분류한 것은 부실 확정이 아닌 선제적 리스크 관리 조치라고 밝혔다. 앞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채권이 회수 가능성이 낮은 상태로 분류됐다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돌려막기식 운영’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롯데카드는 이에 대해 “추정손실 분류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반영한 보수적 회계 처리로, 자산 부실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충당금 적립을 통한 건전성 관리 차원”이라고 설명2026.04.09 13:08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에 대해 영업정지 4.5개월 수준의 중징계를 사전 통지하면서 제재 수위가 구체화된 가운데, 제재가 그대로 확정될 경우 회원 기반과 수익성 전반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과징금보다 영업정지에 따른 영업 제한이 실질적인 충격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과거 사례를 보면 영업정지는 단순한 제재를 넘어 회원 감소와 이용실적 둔화로 이어지며 카드사의 사업 기반을 직접적으로 흔든 바 있다. 특히 내부자 정보유출과 외부 해킹에 따라 제재 수위가 달랐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가 확정될 경우 규제 기준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9일 여신업계와 신용평가사 분석 등에 따르면 금융감2026.03.27 10:05
롯데카드가 청년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영월 쪼매장’ 후원에 나선다. 롯데카드는 오는 28일 강원 영월군에서 열리는 이 같은 장터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장터는 전국 31개 청년 창업기업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품, 예술품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최근 흥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지인 청령포의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롯데카드는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판매, 지역민 고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방문객들에게 영월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2026.03.20 10:40
롯데카드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티빙’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독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X티빙’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카드로 매월 정기 결제하면 티빙 OTT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별 월 요금은 광고형 스탠다드 4400원, 스탠다드 1만1000원, 프리미엄 1만4000원이다. 양사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첫 달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9월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디지로카 앱을 통해 가능하다.2026.03.19 10:50
롯데카드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를 구성했다. 롯데카드는 김선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와 새롭게 위촉된 소비자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출범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고르게 구성됐다. 시각장애인 위원 2명을 포함해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에도 나선다. 소비자위는 신뢰회복협의체, 포용금융협의체, 상생금융협의체로 세분화 돼 출범 목적과 위원들의 전문성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된다. 올해는 다크패턴 점검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관점 상품 모니2026.03.12 10:27
롯데카드가 정상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롯데카드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의결했다. 정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8년 3월 29일까지다. 1963년생인 정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석사를 졸업하고 미 워싱턴주립대에서 GEMBA를 취득했다. 그는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신임 대표는 다양한 업무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지불 결제 시장 속에서 조직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롯데카드2026.03.12 10:25
고객 약 297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가 96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롯데카드에 대해 과징금 96억2000만원과 과태로 48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롯데카드에 위반 사실 공표와 개인정보 보호 체계 전면 점검을 골자로 한 시정 명령도 내렸다. 이번 조사는 9월 금융감독원이 롯데카드의 개인신용정보 누설 신고 사실을 위원회에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조사 결과 롯데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로그 파일에 기록된 이용자 약 297만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고, 이중 약 45만명은2026.02.26 10:41
롯데카드는 고객의 대출 금리인하요구를 대신 신청해 주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26일 선보였다. 롯데카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연결된 금융사 대출들의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신청해준다. 롯데카드는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여러 자산 정보를 통해 소득 증가, 부채 감소, 신용점수 변동 등의 신용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금리인하 요구 대상으로 판단될 경우 고객을 대신하여 금융사에 월 1회 금리인하 요구를 신청한다. 금융사가 금리인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보완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2026.02.25 11:11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내정됐다.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후보자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업, 마케팅 등 분야에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며 “롯데카드에서 향후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수익성 회복 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1963년생인 정 후보자는 고려대 학·석사, 미 워싱턴주립대 MBA를 졸업했다. 그는 LG카드 마케팅팀장, 현대카드 사업실장, 삼성카드 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후보자는 내달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2026.01.23 09:36
롯데카드는 3억달러(약 4419억원 규모) 규모 신규 ESG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평균 만기는 3년이다.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하였으며,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줄이기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발행한 ABS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로, 저소득층금융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가 발행한 ESG 해외 ABS는 이번이 다섯 번째로, 2021년 첫 발행 이후 누적17억6000달러(한화 약 2조3088억원) 규모를 조2025.12.01 16:05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에 사전 통보된 약 2조원대 과징금에 대해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금융당국이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사후 구제 노력을 충분히 한 기관에 대해서는 참작이 필요하다”며 “제재 수위 균형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자본 부담과 관련해선 “과징금 확정 전까지 위험가중자산(RWA) 인식을 유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모험자본 공급이나 생산적 금융 등 정책적 영역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2025.11.14 05:45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내달 조기 사임한다. 조 대표는 13일 사내게시판에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21일 열리는 임시이사회에서 12월 1일부로 대표이사직 사임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아울러 다음 주 열리는 임시이사회에서는 롯데카드 기타비상무이사로 있던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도 사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는 본부장 4명 포함 고위급 임원 5명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롯데카드는 지난 8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조2025.10.28 16:17
롯데카드 해킹 사태의 여파로 지난달 신용카드 관련 소비자 상담이 1년 전보다 세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8일, 9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이 5만8,65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5%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신용카드 관련 상담이 212.5%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배달음식(198.6%), 온라인광고(133.1%) 순으로 증가했다.신용카드 상담 급증은 해킹 피해 이후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배송 전화나 개인정보 유출 불안에 대한 문의가 폭증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소비자원은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한 문의가 집중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배달2025.10.14 17:12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고객보호 조치에 약 18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중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 대표는 정보보호 예산 증액이 0%였다는 의혹에 대해 “예산 편성 기준이라 그렇다”라며 “해킹 사고 후 24시간 콜센터 운영·카드 재발급 등 고객 보호 조치에 약 180억원을 투입했다”고 했다. 롯데카드가 지난 9월 마케팅 예산을 증액한 데 대해선 “추석 전인 9월 마케팅 예산은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며 “8월부터 제휴사와 약속돼 있던 부분이라 일방적으로 중단할 수 없었다”고 해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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