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09:28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사업(CPSP)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운명을 가를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처로 떠올랐다. 총사업비 60조 원(440억 달러)에 달하는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단순한 외화 벌이를 넘어, 한국이 서방 세계의 안보 파트너이자 '북극해 지정학'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지를 판가름할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고 있다.말레이시아 더 스타(The Star)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 등 유력 외신은 3일(현지 시각) "한국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전력을 쏟고 있다(Going full throttle)"며 이번 사업이 갖는 지정학적, 산업적 파급력을 심층 분석했다.獨 인도 수주 임박? 캐나다는 '급'이 다르다최근 독2026.01.13 05:30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의 심해 시추선 '치큐(Chikyu)'호가 도쿄에서 남동쪽으로 약 1950km 떨어진 미나미토리시마 인근 해역으로 출항했다.1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임무는 수심 6000m 해저에서 희토류가 포함된 진흙을 대량으로 추출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로,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맞선 일본의 장기적 회복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세계 6위 EEZ 자산 활용... 첨단 산업의 비타민 '희토류' 확보일본은 현재 희토류 수요의 약 63%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센카쿠 열도 분쟁 당시 중국의 수출 중단 사태를 겪은 이후, 일본 정부는 다부처 전략 혁신 촉진 프로그램(SIP)을 통해 독2025.08.26 08:39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5일(현지 시각) "한국기업들은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함께 견인하며 제조업 르네상스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1500억 달러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류 회장은 이날 한경협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맞춰 양국 대표 경제인과 정부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류 회장은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에서부터 조선·원자력 등 전략산업, 그리고 공급망과 인재 육성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미국이 함께한다면, 제조업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 수 있2025.02.20 15:25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이 2년 더 한경협을 이끌게 됐다. 기업가 정신 복원과 함께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을 돌파하겠다는 메시지도 내놨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 정보통신(IT) 기업을 비롯해 주요 기업이 한경협 신규 회원으로 합류하며 외연 확장에도 힘이 실렸다.한경협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류 회장을 4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류 회장은 지난 2023년 8월 39대 회장 자리를 맡은 뒤 2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등이 참2025.02.20 15:24
대미 통상협상을 위한 한미 간 교류가 절실한 가운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이 다음 달 대미 경제사절단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앞서 다음 대미사절단을 파견할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3월에 보낼 예정”이라고 답했다. 미국의 보편관세 부과 방침으로 대외 수출 여건이 악화하는 등 한국의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경제가 어려우니 열심히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과 현대차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이 한경협에 재가입한 것을 두고는 “다방면에서 회원사가 많이 들어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이날 정기총회 개회사2025.02.20 10:22
풍산이 류진 회장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연임이 유력할 전망과 함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풍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9% 오른 5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경협은 같은 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류 회장의 연임 안을 상정한다. 재계에서는 류 회장의 연임을 확실시하는 분위기다. 류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 처음으로 회장을 맡았다. 이후 한경협 위상 회복을 주도하며 쇄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풍산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4조 5000억원, 영업이익2025.01.08 18:00
미국 워싱턴DC에서 20일(현지 시각)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기업인들의 이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8일 재계에 따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 취임식과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에 모두 참석한다. 무도회에는 트럼프 부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재계 인사 중에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정 회장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도회에 참석하려면 당신인 취임위원회나 공화당 측 핵심 인사의 초청을 받아야 한다.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와 교분이 두터운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그는2025.01.05 18:02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선견지명이 다시 한번 통했다. 정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지목한 로보틱스에 테슬라,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기업들이 모두 뛰어들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정 회장이 로봇 사업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2019년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다. 당시 정 회장은 1인 1로봇 시대를 예고하며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 곁에서 상시 도움을 주는 비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한 뒤 그는 곧바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정 회장은 2021년 6월 1조원을 투자해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현대차그룹의 핵심 미래사업으로 로보틱스 분야를 지목했다. 스마트폰의 자리를 로봇이 대체2024.12.24 09:42
신동사업과 방산업을 하는 풍산홀딩스가 2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겸 풍산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현재 풍산홀딩스는 전날보다 9.97%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도 8%대로 오르며 동반 오름세다.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류 회장은 내달 20일 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을 받고, 현재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지난10일(현지시간) 한경협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 한미재계회의에서도 류 회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 몸 담은 라인스 프리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2024.12.23 17:26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한경협 회장 겸 풍산그룹 회장이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류 회장은 현재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트럼프 당선인 면담을 계기로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어느 재계 인사가 초청받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정 회장은 22일 기자들에게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지난 16일부터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체류하며 트럼프 당선인과 면담한 사실을 밝혔다. 정 회장은 "(내년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얘기는 특별하게 연락 받은 바 없고, 정부 사절단2023.12.28 16:04
"심상사성(心想事成)의 정신으로 한국경제의 글로벌 도약이라는 목표를 향해 기업과 정부, 국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2024년 신년사에서 한 말이다. 심상사성은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류회장은 2024년을 한경협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28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올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분쟁 등으로 글로벌 경제상황의 불안이 고조되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서 앞서가려면 새로운 기술과 신성장동력의 발굴이 시급"2023.10.03 16:17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이 강신호 동아쏘시오 그룹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별세한 강 명예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29대·30대 한경협(구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류 회장은 3일 ‘제약보국과 생명존중에 일생을 바치신 수석 강신호 회장님을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추도사를 발표했다. 류 회장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강 명예회장은 지난 1950년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1세대 의학인이다. 약업인으로 60년을 넘게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일생을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2023.09.18 16:16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이 한경협 출범일에 현충원을 찾았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한경협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한경협이 18일 밝혔다. 류 회장은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 한경협 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류 회장 및 임원진은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한경협은 “70여 년 전 경제 황무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끄시고 자유시장경제 발전에 큰 공을2023.09.06 11:00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은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취임 서한을 송부해 우호적 관계를 재확인하고 앞으로 한국 경제계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전경련은 6일 류 회장이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전 세계 주요국 및 국제기구 파트너 40여 개 기관에 서한을 송부했다고 밝혔다. 서한에는 취임 인사와 최근 세계 경제의 보호주의 무역·산업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비롯해 한국의 글로벌 역할 증진 등 한국 경제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미국에 발송한 서한이다. 류 회장은 미국에 발송한 서한을 통해 지난 8월 18일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 협의 내용을2023.08.23 19:07
전국경제인협회(전경련)이 새로운 단체를 표방한지 하루만에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회원유치와 기존 단체간 협력강화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23일 재계에 따르면, 류진 전경련 회장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만나 경제 단체간 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두 회장은 이자리에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개혁 등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자는데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그치지 않고 전경련은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에 회원 가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아직 내부 검토 중으로 공식적인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앞서, 전경련은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전경련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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