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1 11:11
경기침체와 고물가 여파로 라면 수요가 늘면서 농심이 올 상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농심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79억원, 영업이익 117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8%, 204.5% 증가한 수치다. 국내사업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이 1조28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 늘었고 영업이익도 671억원으로 188.3% 성장했다. 농심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라면 수요가 늘어난 것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지난해 2분기 농심 국내사업 영업이익이 적자였던 만큼 기저효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증가분(13.8%)보다 영업이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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