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03:50
한때 미국 중산층의 상징이자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자동차 명가 크라이슬러(Chrysler)가 단 한 개의 모델로 연명하는 유례없는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크라이슬러는 현재 판매 차량이 미니밴 '퍼시피카'가 유일한 기형적 구조에 놓여 있다. 모기업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오는 5월 21일로 예정된 ‘투자자 날(Investor Day)’에서 브랜드의 존폐를 가를 최후의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맷 매컬리어(Matt McAlear) 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CEO)는 뉴욕 오토쇼에서 브랜드 부활을 선언했으나, 천문학적인 실적 악화와 중국 전기차의 공세 속에서 홀로 남겨진 크라2025.05.01 10:13
지금까지 아빠차로만 여겨졌던 미니밴에 새로운 매력이 발견됐다. 보부상처럼 많은 짐들을 들고 다니는 아나운서 딱이라는 것. 2열 시트 탈착과 무빙 기능은 물론 널찍한 트렁크 아랫부분까지 공간 활용은 아마 동급에서도 최고의 타이틀을 달지 않을까 싶다. 물론 승차감도 빼놓을 수 없다. 초보 운전자한테도 매력 어필을 하는 혼다 오딧세이의 승차감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 이번 모델에서는 디자인보다는 편의 장비 위주로 변한 게 많다고 한다. 아래 김예솔 아나운서가 시승한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2024.09.17 10:49
렉서스는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렉서스 LM 500h는 그 기준을 한층 더 높였다. 대형 미니밴 형태의 LM 500h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VIP급 편안함과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움직이는 라운지'로 설계됐다.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이 차량 전면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미니밴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유지한 LM 500h는 차체의 유려한 곡선과 고급스러운 크롬 디테일이 어우러져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번 시승에서 느낀 소감이다. 너무 과장된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알아둬야 할 것들은 있다. 우선 디자인이 그러하다. 카니발, 아니면 스타리아, 그게2023.12.15 17:17
“미니밴이 있는 데 또 미니밴을 들여온다고?” 토요타의 럭셔리 미니밴이라고 불리는 알파드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공식 시승 행사를 놓치는 바람에 기대가 더 커졌다. 초장부터 이 차가 국내 왜 들어 오는가 무척 의아했던 것도 있었다. 토요타의 시에나는 첫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경차 연비로 몇 명이 더 탈 수 있는 미니밴이다. 내구성까지 더했으니 가치도 충분하다. 카니발보다 대략 2000만원이 더 비싼 토요타 시에나는 올해 1460대가 팔렸다. 라브4, 캠리 다음으로 많이 판매됐는데, 점유율은 21%를 넘었다. 근데 알파드는 시에나보다 또 2000만원 이상이 더 비싼데, 이미 초도 물량(약2023.12.12 13:30
국내 미니밴 시장에 '럭셔리'라는 수식어를 붙인 차다. 앞좌석은 1억원에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지만, 2열만큼은 돈 값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본다. 공간은 미니밴이라고 하기에는 작다. 대신, 운전은 쉽다. 적재 공간도 활용이 좋지는 않지만, 용도에 맞춘다면 부족하지는 않다. 결국 패밀리카라기보다는 비즈니스 의전차로 봐야 하는 게 맞다. 아마 법인차로 많이 팔릴 것. 중요한 거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VIP를 모신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도 있을 거라 본다. 주행 성격도 차분하고 승차감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굉장한 고성능의 느낌은 아니지만, 정숙성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이 편이 낫다는 생각이다. 여러 가지 편의 사양과 분위2023.12.11 12:46
글로벌모터즈에서 업계 최초 강아지 시승기를 선보였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럭셔리 미니밴 알파드가 특별한 분을 모셨다. 물론 특별한 강아지도 함께 한다. 바로 강아지 MC 고영두 대표님, 두기라는 강아지와 함께 출연한다. 고 대표는 강아지 관련 책도 쓰고 방송에도 자주 출연한다. 게다가 멍클래스 강아지 호텔, 냥클래스 고양이 미용실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모터즈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나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11.15 09:21
안전의 대명사였던 볼보 브랜드가 본격적인 세력 확장에 나선 모양새다. 14일 볼보자동차는 브랜드의 첫 미니밴 EM90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볼보는 왜건형으로 변형한 상용차 이외에 승용 미니밴이라는 장르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전동화 시대에 발맞춘 전기차로 등장했다. 이런 볼보의 과감한 행보에는 모회사 지리자동차홀딩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업계 잘 알려진 사실은 지리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는 또 다른 브랜드 지커(Zeeker)에서 009라는 미니밴 모델을 내세우며 생산비 절감, 동반 성장 전략으로 볼보 브랜드를 내세웠다는 것이다. 지커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중국 내2023.11.08 16:51
지난 7일부터 4세대 부분변경 모델 기아 더 뉴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더 뉴 카니발은 상품성 개선 모델로 정제된 세련미와 강인함을 강조한 외관, 입체감을 부각한 실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고객이 특히 기대하는 부분은 신규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라인업에 추가된 것이다. 이번 카니발은 기존 3.5 가솔린과 2.2 디젤 엔진 라인업을 유지하면서도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운영한다. 3.5 가솔린 9인승 기본 모델의 경우 3180만원부터 시작하던 것이 3470만원으로 올라 약 300만원이 인상됐다. 새롭게 적용된 사양들과 업그레이드 목록들을 감안하면 인상분을 상쇄한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기도2023.10.27 10:12
대한국민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미니밴 기아 ‘더 뉴 카니발’이 또 한 번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됐다. 기아는 브랜드 대표 대형 RV 카니발이 한층 세련되고 강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7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4세대로 변경된 모델의 상품성 개선(부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과 사양 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기아는 이번 카니발에서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Modern Boldness)를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 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추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전면부는 수직형상의 헤드램프와2023.10.18 14:03
안전의 대명사 신흥 프리미엄 브랜드 볼보가 미니밴 시장에 발을 들였다. 최근 볼보 배지를 단 EM90이라는 미니밴 모델을 중국 특허청이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실물 사진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모든 차량이 출시 전 현지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관련 기관은 승인 절차를 거친 차량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한다. 지난번 기아 EV5 때도 출시 전 공개가 돼 논란이 된 바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에서 전에 없던 시도인 미니밴 모델을 시판할 계획이 알려졌다. 이 모델은 길리 산하 또 다른 브랜드 지커(Zeeker)의 009 모델과 많은 부분 공유하는 차로 중국 시장 등2023.09.18 13:50
토요타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를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9920만원. VIP 고객부터 가족과 함께 제저를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도록 세심하게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전동화 모델 ‘알파드(ALPHARD)’ 프리미엄 미니밴의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알파드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라는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4세대 모델을 선보였다.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럭셔리 컴포트 공간,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적은 안락한 승차감,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사양이2023.08.29 13:27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패밀리맨>이라는 영화가 있다. 가족=행복=성공이라는 이상한 공식의 교훈을 주는 내용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여기에 필요한 것이 미니밴 일 듯. 볼품은 없지만, 미니밴의 매력은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카니발이 판매왕을 거머쥔 이유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다시 찾는 이유가 분명 숨어 있다.미니밴은 역동성이 가미된 SUV보다 전반적으로 안락하다. 승하차 편의성은 그야말로 최고다. 가족이 타는 차니 당연하다. 운전석보다는 뒷좌석 승차감에 더 초점을 둬 개발했고, 오프로드를 위한 키높이보다, 넓은 전방 시야 확보에 더 신경을 썼다. 시트 배열이 자유롭고 지상고가 낮으니 공간도 더 높게 뺄2023.07.25 11:12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 카니발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2 오토어워즈에서 인기 미니밴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보다 제품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2일에는 제이디파워(J.D. Power)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미니밴 차급 1위 기록했으며, 지난해 4월 컨슈머리포트 미니밴 평가에서도 오딧세이를 누르고 시에나와 공동 1위를 하기도 했다. 인도에서도 누적 생산량 4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카니발의 여러 가지 수상 소식들이 전해졌다. 새삼스레 패밀리카의 매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대체할 수 없는 아빠차’라는 별칭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만2023.05.08 07:32
카니발 인기 때문인지 미니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렇다고 미니밴이 이제 막 생겨난 차종은 아니다. 예전부터 미니밴은 바쁜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고 실용적인 차로 인식돼 왔다. 카니발 이외에도 KG모빌리티로 바뀐 쌍용차에서 내놨던 로디우스도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도 내놨었다. 현대차에서는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한 트라제 XG도 있었고, 싼타모도 있었습니다. 또 테라칸도 있었고 카렌스도 있었다. 그럼 수입 차들은 어떤 게 있었을까? 우선 가장 오래된 모델부터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크라이슬러 브랜드가 있을 당시 그랜드 보이저가 판매됐었고, 시트로엥에서는 그랜드 C4 피카소 모델이 그리고 혼다 오딧세이가 아직 소량으로2023.05.08 07:15
토요타 시에나에는 특별한 기술이 들어가 있다. 바로 전자식으로 구동력을 앞뒤로 조절하는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다. 오프로드 차량도 아니고 그런게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또 은근히 제 몫을 하고 있다. 평범하게 주행할 때는 잘 모르지만, 코너를 급하게 들어가거나 방향 전환을 할 때 구동력 배분을 잘 맞춰 준다. 이론적으로는 앞쪽과 뒤쪽을 100:0에서부터 20:80까지 토크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코너에 접어들 때 브레이크를 살짝 걸고 나올 때 가속 페달을 밟을 경우 차가 멈칫 하는 순간을 잡아준. 이런 기능은 그저 부드러운 가속 성능과 코너를 빨리 빠져나오기만을 위한 기능은 아니다. 구동력이 가해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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