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07:24
러시아가 유럽의 주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과 물리적 사보타주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국가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려는 의도로 풀이되며, 대규모 혼합 작전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폴란드의 온라인 매체인 오투뻴이 3월 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개최된 인프라 보호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잠재적 위협에 대해 상세히 경고했다. 최근 관측된 해저 케이블 절단, 철도 선로 파괴 시도, 군사 기지 인근 드론 출현 등은 서방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 정찰 활동의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유럽 철도망의 물리적 보안 한2026.02.25 13:21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4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기반시설의 관리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사업 종합 실증 워크숍’을 개최했다.관리원이 추진 중인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사업’이 최종 단계인 3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마련된 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서울시설공단·부산시설공단 등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개별적으로 개발되어온 첨단기술을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검증하는 ‘통합 실증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워크숍에서는 △무인 자동화 점검·진단 △맞춤형 보수 △선제적 유지관리 등2026.02.11 16:35
울산 북신항 에너지부두의 1개 선석에 대한 활용방안을 두고 4개 업체·단체가 손을 잡기로 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2층 다목적홀에서 코리아에너지터미널㈜, JC케미칼㈜, ㈜울산에너지터미널과 함께 북신항 액체화학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에너지터미널은 현재까지 다른 부두 운영사의 선석을 빌려 쓰고 있어 하역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현재까지 육상구역에 기반시설이 없는 북신항 에너지부두 5번 선석의 활용에 초점을 두고 지난해부터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부두 운영 효율화 및 공동 이용 체계 구축 △항만시설 개선 및 기반시설 구축2026.01.13 05:51
애플이 알파벳 산하 구글의 제미나이를 LLM(대규모 언어모델) 인공지능(AI) 파트너로 선택했다.올 후반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어시스턴트인 AI 시리를 출시할 계획이다.AI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작동하고, 개인 정보 보호도 가능한 SLM(소규모 언어모델) AI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LLM에서는 구글 기반의 AI로 경쟁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협력의 최대 승자는 구글이 될 전망이다.구글은 10억명이 넘는 애플 아이폰, 맥 컴퓨터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오픈AI와 AI 사용자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아울러 애플에서 제미나이 사용료(라이선스)와 구글 클라2025.12.23 15:23
한국석유공사는 ‘2025년 재해경감활동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행안부가 주관하고 기업재해경감협회가 개최하는 재해경감활동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개별기관이 각종 재난 발생에도 핵심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독려하고자, ‘업무연속성계획’ 및 ‘핵심업무 중단 이후 복구절차’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포상하는 대회다.석유공사는 전국 9곳에 석유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가핵심기반시설의 기능연속성 확보 및 활성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석유공사는 △천재지변 발생 등 유사시 석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2025.11.20 12:49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20일 완료하고, 오는 27일 사업부지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이후 도시계획, 환경, 교통, 재해 등 분야별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1년만에 핵심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지었다.코레일은 이후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하고, 토지분양 등 주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기반시설은 도로·공원·문화시설·주차장 등 도시 핵심 인프라를 중심으로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환경적 요소를 함께 고려해 조성한다.토지공급은 필지별 특성에 따라 직접개발, 사업자 공모, 일반2025.11.20 09:57
호안의원(호안클리닉) 최준호 원장(대한리프팅학회 이사)이 최근 개최된 '제7회 대한리프팅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시크리톰( PTT-6 시크리톰,Secretome) 기반 복합 피부 관리 프로토콜을 주제로 발표해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다.20일 학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 원장은 '시크리톰을 활용한 복합 피부 재생 프로토콜 설계'라는 강연을 통해 레이저·RF·HIFU 등 에너지 기반 장비(EBD) 시술 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술 직후의 회복 관리가 점차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EBD 장비 기술의 상향 표준화로 시술 과정의 차별성은 줄어든 반면, 회복 관리는 병의원2025.11.16 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일반 시민을 활용해 이민자 정보를 추적하고 성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민 단속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MSNBC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MSNBC는 이 제도는 정부의 강제 권한 일부를 민간에 넘기는 구조여서 부작용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MSNB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추진 중인 것으로 ‘스킵 트레이서’라고 불리는 민간 추적 인력을 모집해 이민자의 정확한 주소나 위치를 특정할 경우 성과 기반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스킵 트레이서는 도주자 추적이나 현상금 사냥 등 민간 추적업을 포괄하는 용어다.이 사안을 가장 먼저 보도2025.10.20 14:48
인천 부평구가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구가 정부의 ‘2025년 스마트빌리지 군·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총 17억 6860만원의 사업비 중 9억6천만원을 투입해 이뤄졌다.‘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인지력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의 교통안전시설물로 구성돼 있다.설치는 통학로,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했다.구체적으로 △갈산역사거2025.10.06 08:11
2022년 말 오픈AI의 챗GPT가 촉발한 인공지능(AI) 혁명의 불길이 전 산업을 휩쓰는 가운데, 차세대 AI 기반 시설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거대 기술 기업들의 경쟁이 '삼국지'를 방불케 하는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고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실 세계의 방대한 데이터를 무기로 삼는 테슬라, 독보적인 칩 기술로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 그리고 강력한 데이터 생태계를 기반으로 맞서는 구글이 그 주인공이다. 세 기업은 각기 다른 철학과 전략으로 AI 시대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지만, 모두 '자체 개발 칩 기술 확보'라는 궁극적인 목표점을 향해 전력 질주하며 AI 패권 전쟁의 서막을 열고 있다.AI 경쟁의 핵심 동력2025.09.14 04:00
보험사들이 운용자금을 임대형 민자사업(BTL)·인프라·부동산 등 사회기반시설 중심의 대체자산에 대거 배분하고 있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수익 공백을 메우고 예측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하수관거·학교·도로 같은 국내 생활SOC는 물론, 영국 가스배관망·독일 오피스·호주·유럽 인프라 펀드 등 해외 실물자산까지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14일 각 사 올해 반기보고서를 보면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대체투자 자산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인프라·부동산형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대규모로 운용 중이다.삼성생명은 인프라·부동산형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대규모로 운용 중이다2025.07.31 09:12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김포·김해·제주·인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 ‘드론 불법(미승인) 비행 근절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여 안전한 드론 비행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홍보 캠페인은 김포공항(7월 30일), 김해공항(8월 1일), 제주공항(8월 4일), 인천공항(8월 6일) 순으로 개최되며,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국내 공항 안전관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TS는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드론 안전관리 제도 및 드론구매 후 절차’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여 드론관련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처음으로 드론을 구매한 경우 드론의 사용목적에 따라 드론관련 사업(항공기2025.07.18 18:55
총신대학교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에이징 테크 기반 노후설계 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과정’이 오는 9월 정식 개설된다. 4060세대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기반 노후설계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하며, 전문가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18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서울시의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라이프 플래닝 시뮬레이션 툴 ‘에이징 세이지(Aging Sage)’를 활용하여 과학기술을 접목한 노후설계를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총신대학교 미래지식교육처장 방은영 교수는 “노화는 더 이상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영역2025.06.27 11:55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중동 무력 충돌 후 국제 해킹그룹의 사이버 활동이 증가한 동향을 확인하고 긴급 전력기반시설 정보보안 점검 회의를 소집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국제 해킹 조직에 의한 국내 해킹 피해사례가 60% 이상 증가함에 따라, CEO 주재로 현재 폐쇄망으로 운영 중인 기반 시설에 대한 보안 운영 실태와 제어시스템 보안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했다.전국 8개 발전소의 본부장은 발전 제어시스템의 현황, 점검 결과 및 개선 사항을 토론하고 향후에도 보안관리에 최선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신임 본부장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와 안전에 직결되는 전력공급망에 대한 사이버2025.06.24 12:5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3일 동천청소년문화의집, 옛 기흥중 다목적체육시설 건설 현장, GTX-A 노선 구성역 5번 출구 등 주요 시정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기 준수를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날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건립 현장을 먼저 찾았다. 해당 시설은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공공기여로 추진되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사업조합의 지연으로 현재까지 완공되지 않았다. 지난해 말 조합 측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이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옥상 누수, 균열, 배수 불량 등 하자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철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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