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07:15
하림 '용가리치킨'은 23년간 아이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1999년 영화 '용가리' 개봉과 함께 탄생한 어린이용 치킨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은 용가리 모양 낱개를 기준으로 13억 개가 넘는다. 13억 개 용가리를 이어 놓으면 지구 3.4바퀴를 돌 수 있다고 하림 측은 설명한다. ◆ 영화 '용가리'와 함께 등장한 공룡 친구 용가리치킨은 지난 1999년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결단으로 탄생했다. 당시 김 회장은 심형래 감독이 제작한 영화 용가리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용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나섰다. 김 회장을 비롯한 하림2022.03.09 05:40
1933년에 탄생한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은 89살을 맞은 대표 장수의약품이다. 유한양행 창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자체개발 1호 의약품으로 안 써본 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친근한 가정상비약이다.녹색 철제 캔에 간호사가 그려진 모습이 익숙한 안티푸라민은 로션·파프·제형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한층 다가서고 있다.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가지고 있는 유한양행은 창립 100년을 목전에 두고 있다. ◆ ‘국민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로 탄생한 국민 소염진통제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자체개발 1호 의약품으로 ‘반대’라는 뜻의 안티(anti)에 ‘염증을 일으키다’는 뜻의 인플레임(inflame)2022.03.02 05:55
롯데제과 ‘빼빼로’는 지난 1983년 4월에 탄생해 다음달이면 39살을 맞이하는 국민과자다.빼빼로는 국내 최초로 초콜릿과 비스킷이 만난 과자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빼빼로데이로 사랑과 우정의 상징이 된 빼빼로는 더 나아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아울러 국내 최초로 과자 캐릭터를 출시하는 등 세계인의 과자로 뻗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국내 최초 초콜릿과 비스킷이 만난 초코과자빼빼로는 가늘고 긴 스틱형태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1983년 출시 당시 국내 최초로 초콜릿과 비스킷이 만나 조화를 이룬 초코과자로 큰 인기를 끌었다.이에 출시 첫해에 매출액 44억원을 기록했으며, 1984년에는 94억2022.02.09 11:16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는 지난 1974년에 출시된 이후 48년 동안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바나나맛우유는 1970년대 초반 정부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우유 섭취를 권장하던 당시 사람들의 입맛을 당기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공 우유다.바나나맛우유는 ‘달 항아리’라는 독특한 용기 모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바나나맛우유만의 차별화된 대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국내 가공우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나나맛 우유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1월 기준 약 85억개로 추정된다.◆ 고급 과일 바나나와 우유의 만남1970년대 초반 정부가 국민의 우유 소비를 적극 장려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흰 우유에 대해 신체적, 정서적 거부 반2022.02.09 05:50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는 지난 1974년에 출시된 이후 48년 동안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바나나맛우유는 1970년대 초반 정부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우유 섭취를 권장하던 당시 사람들의 입맛을 당기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공 우유다. 바나나맛우유는 ‘달 항아리’라는 독특한 용기 모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바나나맛우유만의 차별화된 대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국내 가공우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나나맛우유는 테마형 카페를 비롯한 이색 마케팅으로 바나나맛우유는 지난 1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85억개로 추정된다. ◆ 고급 과일 바나나와 우유의 만남 1970년대 초반 정부가 국민의 우유 소2022.01.26 06:05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1961년 9월 탄생해 올해 61주년을 앞둔 스테디셀러다.박카스는 처음 알약 형태의 '박카스 정'으로 출시됐고 엠플제의 '박카스 내복액'을 거쳐 지금의 드링크 타입 박카스가 탄생 됐다.박카스가 화제가 된 것은 무엇보다도 광고였는데, 단순한 상품 광고가 아닌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지금까지 많은 공감과 찬사를 얻고 있다.20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카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약 221억병을 기록했다. ◆ 박카스는 '알'에서 탄생해 '병'으로 컸다박카스 하면 파란색 스티커에 둘러싼 갈색병을 떠올린다. 하지만 박카스의 탄생은 알약 형태의 '박카스 정2021.11.24 08:58
국순당 백세주는 '우리 술'을 대표하는 국민 전통주이다.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한국대표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발돼 1992년 첫 선을 보였다.국순당은 옛 문헌에 소개된 고려시대 명주 백하주(白霞酒)의 제조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수년 간 원료배합의 산고를 거쳐 '백세주(百歲酒)'를 탄생시켰다. 제품명에도 우리 역사와 문화가 담겼다. 백세주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문헌인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과 <지봉유설(芝峰類說)>에 나오는 구기자로 빚은 술 이야기에서 착안했다.백세주는 이전까지 맥주·소주로 대변되던 한국 주류시장에서 전통주의2021.11.17 13:30
정식품 ‘베지밀’은 두유의 원조로 불린다. 지난 1973년 창업한 정식품은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아 ‘국민 건강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한다’는 사명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두유시장 부동의 1위’라는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식물성 음료 연구와 개발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베이커리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신사업 진출로 ‘건강한 먹을거리’ 전문기업의 위상과 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유당불내증 환아 치료식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 두유 베지밀(Vegemil)이란 이름에는 ‘식물성 밀크(Vegetable과 Milk의 합성어)’라는 뜻으로 건강식을 표방하고 있다. 베지밀은 처음 일반음료가 아닌 아픈2021.10.27 16: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은 크게 4세대로 구분된다. 편의성을 내세운 레토르트 식품이 주를 이루는 ‘간편식 1세대’의 포문을 연 것은 ㈜오뚜기(이하 오뚜기)다. 1981년 탄생한 오뚜기 ‘3분 카레’는 끓는 물에 3분간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는 점에서 그 시절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머지않아 밥상의 단골 메뉴로 자리잡았다. 수십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오뚜기 3분 카레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 3분 카레를 포함한 오뚜기 3분 요리류의 누적 판매량2021.10.27 03:45
‘네스카페(NESCAFÉ)’는 최초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서 80여 년 역사를 보유한 인스턴트 커피의 대명사다. 현재 전 세계 180개 이상의 나라에서 매초 5500잔이 팔려나갈 만큼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네스카페의 시작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커피의 대중화 이끈 인스턴트 커피 1920년대 말 커피의 주요 산지 가운데 하나였던 브라질에서 커피의 풍년으로 시세가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몰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브라질 정부는 커피 소비 증대를 목표로 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에 '물에 잘 녹는 각설탕 형태의 커피' 개발을 부탁했다. 네슬레는 수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1937년, 지금과2021.10.20 01:55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출시 이후 1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고급 분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최고의 품질과 확실한 건강기능성을 내세운 제품 차별화로 지난 50년간 유아식 기업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2003년 젖소 분유밖에 없던 국내 분유시장에 일동후디스는 최초로 산양분유를 선보이며 새로운 분유의 시대를 열었다. 그 주인공인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프리미엄 산양분유’의 탄생을 알리며 수많은 아기 엄마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18년 연속 수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4년 연속 1위2021.10.13 03:40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CM송의 주인공, 새우깡이 올해로 50살이 됐다. 이에 새우깡 역사의 시작과 흐름에 맞춘 변화 과정을 짚어본다. ◇ 진짜 새우를 소금에 구워 탄생 농심은 1971년 국내 첫 스낵 개발에 나서며 맛도 좋고 칼슘도 풍부한 새우를 주재료로 결정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소한 새우 소금구이 맛을 살리자는 게 제품의 개발 콘셉트였다. 고소하고 짭짤한 맛은 남녀노소 질리지 않고 유행도 타지 않을 것이라 내다본 것이다. 새우깡을 즐겨 먹는 소비자들은 특유의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을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농심 측은 새우깡 특유의 고소한 맛의 비밀이 ‘2021.08.25 02:40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이하는 쌍방울그룹 계열사 '비비안'은 국내 대표 여성 속옷 전문 기업이다. 1958년 스타킹 '무궁화' 출시 후 국내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쌍방울 비비안에는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다. 국내 최초 스타킹이었던 무궁화는 회사가 다양한 외국 스타킹을 분석, 연구해 순수 자체 기술로 생산한 제품이다. 무궁화 출시 당시 우리나라 여성은 뻣뻣한 목양말을 주로 신고 다녔다. 스타킹은 외국산 제품이 암시장을 통해 소량 들어올 뿐이었고 국내에서 스타킹을 생산하는 곳은 전무했다.비비안이 내놓은 무궁화는 스타킹용 원단을 짜서 양말 모양으로 재단, 다시 봉제하는 방식이라 뒷면2021.08.18 03:20
경남제약의 대표 비타민 브랜드 '레모나'는 1983년 출시돼 올해 38주년을 맞은 스테디셀러다. 올 7월 기준 누적 판매 43억 포를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타민C로 자리매김했다. 레모나는 처음 등장부터 화제였다. 이전까지 비타민C가 모두 정제로만 나왔건 것과 달리 경남제약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가루 형태의 비타민C를 내놨다. 물 없이 털어먹는 레모나는 피부노화, 기미, 주근깨를 완화하는 비타민C 효능을 강조, 출시 초반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며 큰 호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친구,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노란색 컬러마케팅 성공…인공색소 NO 레모2021.08.11 01:10
모나미는 지난 1960년 회화구류를 생산하는 광신화학공업으로 시작해 61년 동안 우리나라 필기구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구 브랜드다. ‘153 볼펜’뿐만 아니라 ‘프러스펜 3000’, ‘마카(생활용‧산업용)’ 그리고 기능성 필기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해왔다. ◇ ‘국민 볼펜’의 탄생과 혁신 1963년 5월 1일 대중에 공개된 ‘모나미 153’은 국내 최초의 볼펜이자 모나미의 스테디셀러다. 흰색 육각형 몸체와 심플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민 볼펜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나미 시그니처 제품인 모나미 153은 반세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화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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