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15:27
지난해 보험사기 규모가 약 9조원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보험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AI를 활용한 ‘맞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김진홍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AI 기반 보험사기 방지 체계 구축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이같이 열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1조1571억원이다. 미적발 보험사기까지 고려하면 약 9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실손보험과 건강보험 등이 포함된 장기손해보험 사기가 4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어 자동차보험(22.4%), 생명보험(21.8%), 일반 손해보험(11.2%) 등 순이었다. 당국은 보험조사협의회를 통한2026.06.03 12:53
일부 비급여 항목의 치료비가 상승하면서 지난해 실손보험의 적자 규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실손보험 계약 건수는 3622만 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손해보험사에서는 3028만 건을 기록해 전년보다 1.0% 늘었고, 생명보험사 계약은 594만 건으로 0.7% 감소한 수치다.세대별 분포를 살펴보면, 2세대가 1494만 건(41.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3세대 783만 건(21.6%), 4세대 641만 건(17.7%), 1세대 618만 건(17.1%) 순이었다. 보험료 수익에서 발생손해액과 실제 사업비를 뺀 보험 손익은 1조8700억원2026.06.03 05:00
장기간 지지부진했던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에 이어 태광그룹이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발을 담그고 있다. 생명보험 빅3로 불리는 삼성·한화·교보생명은 매각이 표류했던 KDB생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조건부 승인을 받은 롯데손해보험도 정상화에 나서면서 보험업계 M&A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예별손보 재매각, ‘수의계약’ 우려 딛고 유효경쟁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이 이달 30일 예별손보 입찰을 앞두고 태광그룹 계열 흥국화재가 인수 참여에 나서며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 입찰에서는 보험 계열사가 없는 한국투자금융지주만 단2026.06.03 05:00
KDB생명과 롯데손해보험,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등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보험사 매물이 매각 작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들 보험사는 과거 건전성 문제와 규제 리스크, 경영 불확실성 등으로 매각 작업이 번번이 무산되거나 지연됐지만 최근 들어 경영상황이 정상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빅3까지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향후 보험업계 재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2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KDB생명과 롯데손해보험, 예별손해보험 등의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보험사별로 매각의 걸림돌로 꼽혔던 요인들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거래2026.06.02 18:00
증시 불장이 이어지면서 보험 계약을 깨 목돈을 마련하거나 계약을 담보로 대출받아 투자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호황으로 자금이 투자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되는 것이다. 코스피 ‘불장’으로 보험사들 투자수익도 높아지지만 일부 보험 고객이 이탈하는 ‘양날의 검’이 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형 생명보험사 중 한화생명의 올 1분기 말 해약환급금준비금(준비금)은 6조50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약 2조8000억 원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준비금을 인식하기 시작한 삼성생명은 1분기 말 8324억 원을 쌓았다. 교보생명 같은 해 3분기부터 준비금을 쌓기 시작2026.06.02 14:14
토요타와 렉서스 고객이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 등 자동차 보험 혜택을 더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보험개발원과 차량 데이터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열렸으며,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박진호 보험개발원 부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차량 모델별 세부 사양과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 등 차량 정보를 보험개발원에 제공한다. 보험개발원은 해당 정보를 보험정보망에 반영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보험 계약 때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을 보다 간편2026.06.02 09:03
KB손해보험이 국내 최대 드론 커뮤니티 ‘드론플레이’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 개발한 상품을 선보였다. KB손보는 ‘KB드론배상책임보험(개인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인 취미·레저용 드론 사용자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개발됐다. 특정일 하루 가입일 경우, 보험료 1만원 수준으로 최대 5억원까지 보상 가능하다. 연간 보험료 5만~13만 원 수준의 다양한 플랜으로 최대 5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상품은 건전한 드론 문화 확산과 안전한 비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레저용 드론 시장에 새로운 드론보험의 표준을 제시할 전망이다.2026.06.02 08:44
보험개발원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차량정보 데이터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일 서울 한국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보험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의 세부 사양과 첨단안전장치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개발원은 해당 정보를 보험업계 공동 정보망에 연계해 소비자의 자동차보험 가입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자동차보험사는 차선이탈방지장치, 전방충돌방지장치, 후측방충돌방지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 차량에 대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선택사양으로 장착2026.06.01 17:14
예금보험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금융안정 기능 강화와 예금보험제도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금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금융안전망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저축은행 특별계정과 예보채상환기금의 존속 기한이 잇따라 도래하는 만큼 예금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특히 금융회사 부실이 확대되기 전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위기 상황에서 계약이전 등 정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신속정리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적정2026.06.01 15:50
KB라이프가 어린이와 청소년, 사회초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KB라이프는 성장기부터 성인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상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KB 딱좋은 0540 건강보험(무)'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보장을 비롯해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및 상해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포함됐다.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10대 질병 진단이나 50% 이상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간염 등 생활밀착형 질환과 외상성 뇌손상, 뇌출혈 등 사고 위험에 대한 보장도 담았다. 중증 질2026.06.01 14:24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소속 보험설계사가 안정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토스인슈는 ‘블랙컨슈머 대응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상담 과정에서 상담 목적과 무관한 언행이나 반복적인 감정 표현 등으로 설계사가 부담을 겪는 일을 줄이겠다는 것이 취지다. 이를 바탕으로 상담 품질과 고객 경험 전반 개선에 나선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설계사 요청이 있는 경우 고객 응대를 중단하고 본사가 대응 전담에 나선다. 통화 녹취, 메시지 등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내부 심의를 거쳐 사안별 대응을 결정하며 필요 시 행정·절차적 지원도 제공한다. 고충을 겪은 설계사를 위해 상담 지원2026.06.01 14:24
롯데손해보험이 판매하는 골프보험의 계약 체결 건수가 20만건을 넘어섰다. 롯데손보는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크루(CREW) 골프보험’의 체결 건수가 이와 같다고 1일 밝혔다. 출시 2년 9개월 만이다. 이 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과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 보장을 한번에 제공한다. 이 보험은 ‘1회권 플랜’과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 모두 선물하기로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인 만큼 관련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2026.06.01 11:06
NH농협손해보험이 건강고지를 세분화한 건강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농협손보는 ‘NH5.N.5굿플러스건강보험(1040형)’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단일 고지 체계를 세분화해 고지 조건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층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고객은 무사고를 유지하는 경우 완화된 고지 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무사고 전환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디지털생활질환통합치료비를 통해 거북목, VDT증후군 등 현대인의 대표 생활 질환을 담보한다. 이와 함께 질병MRI촬영 검사비, 질병신경차단술치료비, 시청각질환수술비도 보장한다. 갑상선질환통합치료비도 신설했다. 보험료 부담 완2026.06.01 11:06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무)우리WON하는7배더행복한플러스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상품은 20년납 단일 구조의 종신보험이다. 가입 후 일정 기간 사망보험금이 단계적으로 증가하는 체증형 구조를 적용했다. 가입 후 1년 이내에는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보장하며, 계약 1년 경과 후부터 20년까지 보험가입액의 30%가 매년 체증된다. 이에 따라 20년이 지난 시점에는 최초 가입액 ㄷ비 최대 7배 수준의 사망보험금이 보장된다. 장기유지 고객을 대상으로는 보험가입 10년, 20년경과 시점에 각각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 해약환급금 일2026.05.31 12:00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의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보험 정보와 통계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을 통해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보험산업 통계, 연구자료 등 보험 관련 정보를 일반 국민과 보험업계 종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보험 상식부터 통계, 연구자료, 정책 동향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에는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면서 세대별 실손보험 비교 정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플랫폼 내 ‘알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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