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11:00
경기도는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주관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의왕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에너지 자립형 도시 구축과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앞서 도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을 신청했으며,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위원회의 심층 심의를 거쳐 의왕시가 최종 선정됐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대규모 발전소에서 송전망을 거쳐 전력을 공급받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지 인근에서 직접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에너지 시스템이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해 추진되며, 발전과 판매를 겸업할 수 있는 예외가 허용돼 민간 기업이 직접 전2025.09.26 09:44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도와 손잡고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해 제주도의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그룹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사장,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2035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 발맞춰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온실가2025.07.30 14:44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지역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해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314차 전기위원회 보고 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된 장기 배전계획으로 2024~2028년까지 5년간 배전망 증설·운영 계획과 관련 신기술·제도 등을 담고 있다.한전은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전국 173개 지자체와 협력해 발전사업 허가 현황을 조사하고, 향후 배전망에 연결될 분산에너지 용량을 예측했다. 조사 결과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는 2024년 말 25.5GW에서 2028년 말 36.6GW로 약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2025.07.27 16:44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 밤 키이우의 불빛이 하나씩 꺼져가는 모습은 현대전의 본질을 보여주었다. 발전소와 송전망에 대한 정밀 타격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에 잠기자 소통은 곧바로 마비되었다. 현대전에서 선제적 타격 대상은 군사기지가 아니라 전력망, 통신망, 데이터센터가 된다.한국은 더욱 위험한 지형 위에 서 있다. 전체 에너지의 94%를 수입에 의존하며, 수송 경로는 호르무즈 해협과 말라카 해협, 동중국해를 거쳐 대한해협으로 이어지는 좁고 복잡한 해상 수송망에 집중되어 있다. 발전소는 동해안 원전벨트와 서해안 화력벨트에 집중되어 있고, 이를 연결하는 초고압 송전선은 효율적이지만 동시에 '단일 실2025.07.07 17:19
한국전력이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통합발전소(VPP) 통합발전소(VPP)간 연계를 위한 기술과 표준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7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배전망 유연자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VPP 표준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분산에너지 사업자, 에너지 IT 기업, 학계, 관련 협회 등 17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공청회에서 한전은 VPP 플랫폼 구조, DSO 연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 플랫폼’ 표준안을 공개하고, 향후 도입 예정인 ‘지역 유연성 서비스 운영규칙’ 초안도 소개했다. 특히,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표준안에는 제어 구조, 구성요소, 데2025.05.22 16:28
경북 포항시가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포항을 비롯해 부산, 울산, 제주 등 총 7개 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에 오는 6월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산에너지 특화 최종 지역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포항시가 제안한 사업은 세계 최초로 ‘청정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에너지 실증 및 상용화’를 핵심 모델로 내세운 신산업형 분산특구다. 영일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기업에 무탄소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산업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6년2025.05.22 15:09
부산시가 정부의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하 분산특구)’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분산특구 지정 공모에서 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산을 포함한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후보지들 중 오는 6월에 에너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공식 지정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분산특구로 지정되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각종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이는 전기사업법이나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의 기존 규제로 인해 어려웠던 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시는 강서구 일원 49.9㎢ 부지를 중심으로 ‘신산업활성화형2025.05.09 15:21
한국전력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에너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최초로 ‘장기 배전계획(2028년까지)’을 수립하고 이를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장기 배전계획은 지난해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에 따라 수립되는 최초의 법정 배전계획으로 3년 이하 단기 중심이던 기존 계획과 달리 지역별 전력 수요와 분산에너지의 향후 장기 보급 전망을 반영한 5년 단위의 종합적인 계획이다.한전은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173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배전망 연계 분산에너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현재 약 26GW(전체 발전원의 17%) 수준이던 분산에너지가 2028년에는 약 36GW(전체 발전원의 20%)로2025.04.18 16:26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8개 주관기관 (광역지자체 기준 7개 선정) 대표들과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4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규모는 87억 원이다.특히,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이 예정되어 신청을 준비하는 지자체 및 기업들의 참여가 많았다. 총 16개 기업(광역지자체 기준 9개 참여)이 신청했으며, 경쟁률2025.02.13 17:30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Smart Grid Expo) 2025’에 참가해 분산에너지 사업역량 및 울산지역 분산에너지 협력 성과를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 그리드 엑스포(Smart Grid Expo)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이다.울산시가 분산에너지 산업전에 참가를 결정하고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공동 참가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발전소, 에너지효율화 사업 및 태양광과 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 등 분산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현재 정보기술(ICT)을2025.01.22 14:24
한국남동발전이 경남도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22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1일 남동발전, 경남도, 창원시, 한국수력원자력, 경남에너지 등 8개 기관 및 기업과 ‘경남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부는 올해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하고, 선정된 지자체는 특화지역 정책 및 기금 등 혜택 제공을 협의하고 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에너지 자립 및 안정성 향상, 송배전 비용 절감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하, 에너지분야 산업 활성화 등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이에 경남도의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시 다양한 신재2024.11.28 11:16
전라남도가 지난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예정된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를 앞두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분산에너지는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그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기본 개념이다. 중앙집중적 에너지 수요공급망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에너지 분권’이 한층 강화된 것이다. 분산에너지가 도입되면 에너지를 인근 수요처에 바로 공급해 소비시킴으로써 송전 비용을 낮추고, 분산에너지 사업자 간 경쟁을 통해 전력시장의 효율성과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여 신재생에너지 공급 여력을 높2023.12.05 11:07
에너지 전문 기업인 (주)나눔에너지가 머신러닝 기반 태양광 발전 신기술 특허를 미국 현지에 성공적으로 등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산에너지 핵심 기술인 제어·예측·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눔에너지는 미국에서 신기술 관련 특허 2건을 최근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분산에너지 제어시스템인 머신러닝 기반의 ‘옵티마이저’에 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System and method for controlling for photovoltaic balancing(태양광 발전 밸런싱 제어시스템 및 방법)’ 과 ‘System and method for controlling solar photovoltaic power generation on basis of machine learning(머신러닝 기반 태양광 발전 제어시스템2023.05.25 07:22
태양광, 풍력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합해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모델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센터에서 ‘계통유연자원 서비스화 기술개발’ 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 순간 전력수급 균형을 유지히기 위해 효과적인 비용으로 발전과 부하를 조절하기 위한 사업으로 통합발전소 운영시스템 구축·실증을 포함한다. 간헐적이고 안정성이 낮은 재생에너지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른 전력 수급의 변동성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관리체계가 필요한 것이 통합발전소를 추진 이유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소규모의 분산에2023.03.08 09:29
한화큐셀이 국내 분산 에너지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에너지 시스템·전기차 충전사업 등과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을 지난 1일 개시하며 국내 분산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분산에너지가 연계된 전력계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시행 중이다.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 지역 인근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하며,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한화큐셀은 예측사업에 참여할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들을 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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