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10:01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하나금융그룹·두나무와 손잡고 기업 간 해외송금 고도화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속도와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9일 하나금융그룹·두나무와 서울 하나금융그룹 본점에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기업 간 자금 이동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협력 △글로벌 자금관리 효율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 사업 기회 발굴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을 통해 송2026.04.28 10:57
iM뱅크가 다가오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에 대비해 양자내성 블록체인 기술 검증에 나선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핀테크 기업 핑거,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밸리데이터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기술검증(PoC)을 통해 은행 예치금과 블록체인 발행량 간 실시간 대사(Reconciliation) 시스템 구축, 글로벌 표준 아키텍처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적용, 해외 시장 유통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연계 등을 집중 검증할 계획이다. iM뱅크는 지급준비금(Reserve) 수탁과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을 담당해 은행2026.04.20 15:31
iM금융그룹이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선불결제 실증에 성공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의 iM뱅크와 핀테크랩 ‘피움랩’ 소속 스타트업 ‘부치고’가 함께 추진한 블록체인 기반 선불결제 서비스 실증사업(PoC)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iM뱅크 실명계좌와 연동된 선불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구조로 설계돼 실명확인과 자금세탁방지(AML), 선불전자지급수단에 관한 이용자 보호 규제를 모두 충족하며,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신뢰 기반 금융 인프라 위에 블록체인 분산원장을 결합한 구조다.iM금융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실증 단계부터 소비자 편익과 가맹점 경제성을 동시에 검증했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금액을2026.04.20 11:10
구글이 양자 컴퓨팅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생태계가 붕괴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고 뉴질랜드의 최대 공영 방송사 RNZ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양자 컴퓨터가 비트코인의 핵심 보안 알고리즘을 단 몇 분 만에 해독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구글은 최근 발표한 백서를 통해 "양자 컴퓨터가 기술적으로 비트코인 거래를 중간에 가로채거나 지갑 속의 자산을 탈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사기 거래와 대규모 절도 위험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Y2Q'의 공포2026.04.05 07:40
국제통화기금(IMF)이 전통 금융 인프라를 블록체인 위에 올려놓는 '토큰화' 흐름에 정면으로 제동을 걸었다. 기술 혁신의 핵심 미덕으로 꼽히던 즉시 결제와 24시간 가동이 오히려 금융위기가 터질 때 규제 당국이 손쓸 시간을 앗아가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IMF 금융자문관 토비아스 아드리안(Tobias Adrian)은 지난 3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 '토큰화 금융(Tokenized Finance)'에서 이 기술을 "금융 구조의 주변적 효율화가 아닌 근본적 재편"으로 규정하며 선제적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각) 이 내용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속도가 방패를 허문다…24시간 결제의 역설월가에서 토큰화를 향한 발걸음은 이미2026.04.01 10:54
구글 연구소가 XRP 레저(XRP Ledger, XRPL)를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주자로 선정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구글 양자 AI(Google Quantum AI) 연구팀은 학계 연구진 및 이더리움 재단과 협력해 발표한 최신 논문에서 미래의 강력한 양자 컴퓨터가 현재 블록체인 보안의 근간인 타원 곡선 암호화(ECC)를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해당 논문은 양자 컴퓨팅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심각한 보안 취약점에 노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연구진은 충분한 성능2026.03.30 15:36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인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의 슈퍼 밸리데이터로 합류한다.비자는 약 40개 슈퍼 밸리데이터 중 하나로 참여해 결제·정산·자금관리 등 금융기관의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운영과 검증 역할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참여는 금융권이 블록체인 도입 과정에서 겪어온 ‘투명성 vs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캔톤 네트워크는 설계 단계부터 데이터 접근 권한을 통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기능을 내장해, 민감 정보 노출 없이도 공동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비자는 기존 결제 시스템에서 적용해온 보안·신뢰 기준을 캔톤 네2026.03.20 14:13
보험연수원이 디지털자산을 기관 고유자산으로 운용하기 위한 내부 기준 마련에 나섰다. 보험연수원은 디지털자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이 같은 업무 처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디지털 자산 운영에 필요한 가이드라인 제정, 리스크 관리 체계, 회계 및 세무 처리 기준, 내부통제 장치 마련에 나선다. 위원장에는 구태언 블록체인법학회 부회장이 위촉됐다. 위원에는 윤성호 한양대학교 교수, 박철영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손혜민 연수원 크립토스쿨 교무부장, 이정민 연수원 경영본부장 등이 발탁됐다. 연수원은 크립토스쿨 디지털자산 결제 시범사업에서 활용된 기술을 디지털자산 운용에 활용할 계획이다.2026.02.27 08:38
하나금융그룹은 27일 두나무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검증(PoC)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들 간에 기존 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GIWA체인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존 SWIFT 방식 대비 외화송금 거래의 처리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자금 송금거래의 필수 검증요소인 AML(자금세탁방지), KYC(고객확인의무) 등 분야에서도 꾸준히 협력해 온 결과, 외환거래에 필요한 내부통제2026.02.26 14:49
넥써쓰가 창사 후 처음으로 미국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26'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GDC 2026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넥써쓰는 이번 GDC에서 '크로쓰, 더 게임체인'이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연다.콘퍼런스 연사로는 이이삭 AI·블록체인 총괄 리더가 '에이전트버스: 에이전트가 만드는 게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기반 플랫폼 '몰트아레나'와 '몰티로얄' 실제 사용 사례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또 기술 시연 세션에서 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개발 환경을 소개한다. 게임에 토큰과 유2026.02.24 17:33
경기도의회가 의정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실행 단계에 본격 돌입했다.도의회는 24일 '경기도의회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의정지원 서비스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수립한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의 핵심 실행 사업을 본격화하는 자리로, 전략 수립을 넘어 실제 서비스 구현 단계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이날 보고회는 김호겸 디지털의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여섭 모두싸인 이사 등 외부 전문가, 의회사무처 관계자, 사업 수행사인 ㈜디엑스웍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의원 신분증 △전자 인증 △의정포털 연계 접속 △증명서 발급 △AI 기반2026.02.18 05:40
금을 블록체인 위에 올린 '토큰화 금'이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홍콩에서는 이번 설날 디지털 골드 토큰을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HSBC의 소매 금 토큰은 출시 2년 만에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은행·자산운용사·핀테크·암호화폐 기업들이 앞다퉈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과 금 가격 급등이 맞물리면서 토큰화 금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17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HSBC는 이달 초 소매 금 토큰에 디지털 선물 이전 기능을 추가했다. 이 상품은 안전한 금고에 보관된 물리적 금의 분할 소유권을 나타내며,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승인한 유일2026.02.06 15:27
우리카드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이큐비알홀딩스(EQBR)와 디지털 자산 월렛 및 지급결제 플랫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최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기존 카드·계좌 중심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자산 결제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서비스 개발에 앞서 관련 규제와 기술 변화에 대응 가능한 운영 모델을 공동 검토하고, 제도권 금융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결제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핵심은 우리카드의 결제 플랫폼 ‘우리WON카드앱’ 기능2026.01.28 06:02
리플(Ripple)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은행인 리야드 은행(Riyad Bank)의 혁신 부문 '질(Jeel)'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27일(현지시각) 리플 중동·아프리카 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리스 메릭(Reece Merrick)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제휴는 양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경 간 결제, 암호자산의 커스터디, 실물자산(RWA)의 토큰화 등의 솔루션을 공동으로 검증·개발하는 것으로, 질이 제공하는 규제 대응 샌드박스 환경에서 실증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 인프라에 블록체인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내건 경제 개혁 전략 '2026.01.26 21:05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톡옵션 부여를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보통주 약 600억 원과 2우선주(2우B) 약 400억 원 규모로, 이사회 결의일 다음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매입한 자사주를 단계적으로 소각할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1.6배 수준으로 배당이 상대적으로 유효한 환경임에도, 2024~2026년 매년 보통주 1500만 주와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하는 기존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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